신천지나 증산도나 아직도 남아있는 분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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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차려 (175.♡.140.12) 작성일20-09-01 19:09 조회9,766회 댓글0건본문
신천지 측은 교주 이만희씨가 국민들 앞에선 무릅꿁고 사과하고
지덜식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내부에서 신도들 교육은 신천지의 잘못이 아닌 정부가 잘못된거고 탄압하는거다
또 외부 세계인 외국 세계 각지에 우리들이 부당하게 탄압받고 있다는 문서를 보내다가 누군가의 내부 폭로로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법정에서 더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될것이며
신천지 교주 이만희씨와 고위 핵심신도들은 지금 구속당해 감옥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신천지를 폭로하는 자나 사이비임을 깨닭고 나온 사람들을
신천지에선 귀신 들린자, 구원을 놓친사람 취급
증산도에서 난법자라고 호칭하는 것과 똑같은 개념....
결국 신천지측의 사과와 기자회견은 쇼였을 뿐이고 시커면 본심은 다른데 가있다는것이고
상당수의 신도들은 나갔지만 또 상당수는 아직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남아있는 신도는 오히려 144000명 진짜 주인공이 될 기회고 이건 마귀의 시험일거라는 망상
젊은 2~30대가 취직도 안하고 기술이나 전문지식같은 스펙도 안 쌓고 그러다 나이 40되면 혼기 놓치고 설사 혼인했어도 그게 정상적인 삶이라고 할순 없겠죠
탈퇴한 신도들이 청춘반환 소송을 해서 승소했지만
실제로 보상받은 돈은 크지 않고 그냥 상징적인 의미일뿐이지
인생이 저당잡혀 허송세월 보낸건 보상되었다 볼수없습니다
신천지도 그렇겠지만 증산도 안에 신도는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람도 있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그 사람 인생은 이제 뭐가 되는 걸까요? 아직도 그 곳에 세뇌당한 사고방식으로 자기 한평생 인생관과 가치관이 변형되어 시간을 낭비하고
한편으론 의심가는 마음이 들어서 나가는걸 고려해봐도
그렇게 나이 들어 사회에서 뭘 할수있을까요?
쌓아놓은 커리어도 없고 할수있는 일은 저소득 단순업무일뿐
그래서 신세한탄하며 개벽이고 144000명 완성이고 거기에 인생을 올인
이게 거짓이면 그분들의 인생은 한평생 헛된 삶을 살아온거고
나이들어 어느덧 중장년층~노년의 시기가 찿아오고 자손도 손주도 재산도 친구도 그 무엇도 남아있지 않은 인생을 마주하게 되고
지금까지 그 모든것이 사기였음을 깨닭아도 리셋도 되돌리수도없는게 냉엄한 현실입니다
하루 하루가 소중한 인생 정말 가치있게 살아가는 길도 있을테도
한국사회가 아무리 요즘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 하며 신세한탄하고 미래가 불안한 삶이라 해도
한국은 명분상으로라도 선진국 지위를 받았고
이 정도 사회에서 분명 노력한다면 중산층까진 언젠간 갈수있을텐데 솟아날 구멍은 있을텐데 그 모든것을 포기해야 가능한 신앙이 정상적인 종교일까요?.....
그런 교리로 신흥종교단체에서 겁박하고 강요했다고 쳐도 강제적으로 한건 분명 아니니 1차적인 책임은 본인에게 있을테고
정부에게 혹은 교단에게 내 인생 다 물어내라 해도 소용없을겁니다
민주주의 사회는 종교의 선택 자유가 있고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
혹여라도 이 글을 읽는 특정종교의 신자분이 계시다면 제발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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