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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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12 (125.♡.227.81) 작성일23-09-18 17:23 조회832회 댓글0건본문
【井邑에 有一書하야 厥書(궐서)가 出하면 天下가 知我事하노라.】
【是故로 大學右經章下之敎가 爲之明明白白하리라.】
※【曰我난 玉皇也니라.
曰我난 天下大巡也니라.
曰我난 南方三離火也니라.
曰我난 金山彌勒也니라.
曰我난 三界大權也니라.
曰我난 天地日月也니라
曰我난 西神司命也니라.
我난 后天之唐堯也니라.
國號난 曰大時也니라.】
※【曰有道하고
道有德하고
德有化하고
化有育하고
育有蒼生하고
蒼生有億兆하니
億兆願戴唐堯니라. 】
※【世界有而此山出하니
紀運金天藏物華라
[應須祖宗은 太昊伏]인데
道人何事로 多佛歌오.】
♣️【弟子이 問曰(문왈),
厥人邪說(궐인사설)이 何者(하자)가 最甚乎(최심호)잇가.
曰(왈), 人乃天(인내천)이니라.
[天(천)은 天(천)이오, 人(인)은 人(인)이니 非人乃天(비인내천)이니라.]
在德(재덕)하야난 人(인)이 善修其心(선수기심)하면 可與天地(가여천지)로 同心同德(동심동덕)하지만,
[在位(재위)하야난 天(천)이 爲億兆之君(위억조지군)하고, 爲億兆之父(위억조지부)하노라.]
萬法(만법)이 在天(재천)하고 萬權(만권)이 在天(재천)하야,
生之死之(생지사지)와 敎之導之(교지도지)와 福之禍之(복지화지)와 與之奪之(여지탈지)가
一是在天(일시재천)하니 何敢打天(하감타천)이리오.
大本(대본)이 有亂(유란)하면 万德(만덕)이 皆非(개비)하노라.】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雖在至尊之位(수재지존지위)라도 必困而后(필곤이후)에 榮乎(영호)잇가.
曰(왈), 苦而后(고이후)에 樂(낙)하고, 窮而后(궁이후)에 達(달)하고, 貧而后(빈이후)에 富(부)하고, 賤而后(천이후)에 貴(귀)하나니 此(차)난 天理也(천리야)라.
當天福更始之初(당천복갱시지초)하야 上(상)이 無範而(무범이) 下(하)이 法之乎(법지호)아.】
♣️ 冬至寒食百五除로 <선천10/22>을 六丁六甲으로 놓고
다시 七甲으로 6일을 더 놓아 <선천 10/28>을 皇極數 1로 놓으며
1年366일의 360일로 놓음
※【22년 壬寅년 6월中旬에서 下旬까지 西方七宿<白虎>의 婁星근처에
水星 金星 (天王星) 火星 木星 (海王星) 土星의 五星聚婁가 있던 그 시점으로 되돌아옴】
※ [500여일을 돌아 十五眞主度數를 품고 一元數 六十 三合으로 마무리 됨이며
彌勒佛出世의 九復을 泰仁으로 놓아 500여일을 다시 되돌아 간 셈이니
一元數 六十三合을 泰仁으로 놓으며
三聯佛成의 60일에 无无位60數가 包含되므로
六十三合의 180일에 辛酉六月의 金鷄半月180일과 合하여
一元數 360일이 되는 격이므로
결국 500여일은 无无位60數를 除外한 大一元 324數<108+108+108>의 300일이 되는 격이므로
二十七年의 虛度數인 回文山度數로 놓으며
바닥에 붙은 1(九復의 1인 聖父)과 3(乾坤合德의 皇極數1의 聖身)의
坤變爲乾으로 魚變成龍이 되어 돌아온 격이니
27年만에 根本을 찾은 격임]
(萬折必東)
※[胡來不覺潼關隘 龍起猶聞秦水清]
(烈風雷雨不迷의 坤變爲乾의 魚變成龍)
<潼(水+童;聖子) 秦(地天泰의 坤;禾)>
※ [河圖義氣馬人同하니 故拔一毛爲天下라]
(九復의 1은 九復의 2인 36數에서 나옴)
♦️♦️ 六六 十六으로 无无位60(66)<72> 數(72遁을 틈)를 16<19>일간으로 놓으며 (정정함)
★【一六宮(无无位60數)者 <震巽戊己宮> 故戊己中有日月 所以五十五 爲太陽之數 四十五爲月之數也 】
★【大一元三百數는 九九中<九變>에 排列하고
无无位 60數는 一六宮에 分張하여
單五歸空 五十五點昭昭하고 十五歸空 四十五點斑斑함】
@ 陰正월1일癸未일
<선천10/23~10/28>
【丙辰일 [甲子일] 甲辰일】
【辛酉六月 보름으로 놓음】(6/15)
@ 2일 甲申일<선천 10/29~11/1>
【丁巳일 [乙丑(8/1)] 乙巳】(6/16)
@ 3일 乙酉일<선천 11/2 ~ 11/5>
【戊午일 [丙寅일] 丙午일】(6/17)
★【申酉兵事起何時 八人登天役事時】<甲申 乙酉>
@ 4일 丙戌일<선천 11/6 ~ 11/9>
【己未일 [丁卯일] 丁未일】(6/18)
♠︎【1星 貪狼】
@ 5일 丁亥일<선천 11/10~11/13>
【庚申일 [戊辰일] 戊申일】(6/19)
【戊辰 己酉의 震巽相合】<戊辰 己巳><1>
★【戌亥人多死何意 [林中出聖不利時]】<丙戌 丁亥>
★★ 天地開路의 <戊申 己酉>를 <丙子>로 놓음
♠︎【2星 文曲】
♦️【9월에 상제님께서 형렬을 데리고 함열 會仙洞<丁亥4월8일丙午> 金甫京의 집<有巢文>에 가시어 보경으로 하여금 큰 북을 구해 오게 하시니
※ < 庚申4월5일數이므로 丁亥일에서 丙午까지 하루로 놓고
正월5일丁亥일을 [丙子]로 놓음>
<생략>
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아
子兮子兮天開하고 丑兮丑兮地闢이라.
寅兮寅兮人起하니 卯兮卯兮奇妙로다.
★【寅을 寅卯兵還으로 己丑일에서 癸巳일로 옮김】<癸巳 甲午>
辰兮辰兮雲起하니 九節竹杖高氣하여 六丈金佛宛然이라.<乙未 丙申>
밤이 깊어가매 더욱 흥을 내어 북을 치시며 시 한 수를 읊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이라
우리의 得意之秋 아닐런가.
이어 말씀하시기를 “좋구나, 좋구나! 이 북소리가 멀리 서양까지 울려 들리리라.
이 북소리에 천하가 한번 우꾼하리라.”】
【艮土丙辰<九復의 1>이 다시 兌金丁巳<七日來復>를 얻은 後에 山澤通氣하여 北斗九辰<七星의 道通門>이 이루어지고
坎離<水火之間>가 通脈 後에 水火가 均一한 즉
震巽이 相合하여 [雷風이 서로 相搏되지 않은 後]에
春林의 火氣(火雲)을 얻어서 乾坤合德<八八九九杜門洞星數>이 이루어짐】
※《하루는 원평<開闢>을 지나시며 가라사대 시속에 [烏飛梨落]이라 이르나니
[ 烏<三足烏 ;皇極數 1>
梨<木子將軍劍 ;病劫>]
이 앞뜰에 큰 輪船<坤의 救援船>이 떴다가 길<開闢> 위로 올라오지는 못하고 까마귀<皇極數 1> 날며 배<萬死身>는 떨어진다는 말이니라.》
@ 6일 戊子일<선천 11/14~11/17>
【辛酉일 [己巳일] 己酉일】(6/20)
♠︎【3星 巨門】
@7일 己丑일<선천 11/18~11/21>
【壬戌일 [庚午일] 庚戌일】(6/21)
【乾坤合德의 八八九九杜門洞星數】<2>
★【子丑猶未定何事 [金運發動]混沌世】<戊子 己丑>
★★ <壬寅>이며 <丁丑>
♦️♦️【壬戌生 壬寅年 相逢이며 壬寅相逢金上人 布德於世盟誓約이므로
己丑일이 壬戌일이며 八八九九杜門洞星數로 3월26일로 놓으면
壬戌生<坤> 壬寅年相逢이므로
己丑일을 <壬寅>으로 놓음】
♠︎【4星인 己丑일의 祿存에서 원래의 壬寅일의 3星인 祿存으로 되돌림】
@8일 庚寅일<선천 11/22~11/25>
【癸亥일 [辛未일] 辛亥일】(6/22)
★【日出 寅卯辰 事不知 】<庚寅 辛卯 壬辰>
★★ <癸卯>
♠︎【4星 文曲】
@9일 辛卯일<선천 11/26~11/29>
【甲子일 [壬申일] 壬子일】(6/23)
★★ <甲辰>
♠︎【5星 廉貞】
@10일 壬辰일<선천 11/30~12/3>
【乙丑일 [癸酉일] 癸丑일】(6/24)
★【己酉六月二十四日抱含二十四節
[今四月八日應八卦]】
★★ <乙巳>
♠︎【6星 武曲】
♣︎【先動之時何時 白虎射殺之 前無神之發大謂也
<丁亥의 戊辰冬至가 庚寅을 거처 壬辰으로 옮김>
★[震巽의 相合(靈)으로 無極運으로 놓음]
中動何意虛中有實 無無有中有神論者 大發之時
<己丑의 八八九九杜門洞星數가 壬辰으로 옮김>
★[乾坤의 太極運으로 놓음]
末動又何 夜鬼發動勝己之中 鬼不知大發 天下避亂指示謂也
★ <癸巳(丙午) 甲午 乙未>
(坤策數144數가 계속 이동한 격임)】
★[丙午現佛像의 巳午未 皇極運으로 놓음]
【十無極이 一太極이 되며 五(六)皇極이 됨】
★【無極而 太極而 皇極임】
★【四九宮의 조화로 능히 三道(河,洛,靈)로 春風을 일으켜 三八卦의 천문지호가 순서대로 스스로 열리니 이는 정히 古木이 봄을 맞는 運이니라】
※【三日兵火 萬國統合】<癸巳(丙午) 甲午(丁未) 乙未(戊申)>
※【我東方 삼일 전쟁은 있어도 銅(金과 同 ;金木合> 赤江<南方三離火>은 못 넘으리라.】
@ 11일 癸巳일<선천 12/4~12/7>
【[丙寅일] 甲戌일 [甲寅일]】(6/22)
★【壬辰일과 合하여 丙午 現佛像으로 놓음】
★【[正赤求]이니 鄭負也이며 井作宮임】
♦️♦️♦️【寅卯兵還】<癸巳 甲午>
★【鴨綠江動兵 自午未始】
※ (鴨綠江動兵은 <甲申 乙酉>의 兵四起의 神兵이며
【辛未月日出世 몸이 當到하니 乙酉로다】이니 申酉唐僧來로 놓으며
<丙戌 丁亥> 戌亥載仙人
<戊子 己丑> 子丑事未定으로 놓으며
<庚寅 辛卯> 寅卯事可知를
★ 丙午인 癸巳(丙寅)를 寅卯兵還으로 다시【庚寅일】로 놓음)
★【寅卯事可知人覺 三災八難竝起時】<癸巳 甲午>
♠︎【日正巳午未 開明 ;皇極運】<癸巳 甲午 乙未>
♠︎【7星 破軍】을 庚寅의【4星 文曲】으로 놓음
★ ★ <丙午>이며 寅卯兵還의 【庚寅】이며<戊寅>
※【<丁亥 4월8일 丙午>를 乘氣運度數之節 庚申四月五日數이며 <石井崑>으로 놓으며 <角星분야>로 놓음】
※【이 뒤에 수기가 돌 때에는 와지끈 소리가 나리니 그 뒤에라야 땅 기운이 발하리라】
※【東萊蔚山<乾坤合德>이 震湯之하니 天下之兵이 皆靡之也라 하시고, 東萊蔚山이 振動之하니 四國江山이 如豆煮也라 하시니 此이 何義乎잇가
曰, 東萊蔚山之其間也에 千年古木之樹<一萬二千道通君子>이 葉發하고, 東萊蔚山之其間에 萬年古木之樹<坤>이 花開니라.】
【曰, [南原巫黨이 演大劇하면] 天下之兵이 皆靡之也니라.】<有巢文>
【하루는 고 부인으로 하여금 춤추게 하시고 친히 장고를 치사 가라사대 이것이 천지굿이니
[너는 天下一等巫堂이요 나는 天下一等才人이라]
<有巢文의 乾의 七星氣運과 뾰족한 수>
이 黨 저 黨 다 버리고 巫堂의 집에서 빌어야 살리라 하시고 인하여 巫堂度數를 붙이시니라】
【뾰족한 수는 상투의 덕이니, 판밖에서 하는 일에 한 때 크게 쓰이리라.
담뱃대<煙竹>와 상투가 시세에 따라 버린 바 되어 사람들이 업신여기지만, 남들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여 세상을 건지는 큰 일에 한 때 크게 쓰리라.】
【曰, 有一心者하면 彈一脂(탄일지)하야 能破萬里之外(능파만리지외)에 有巨艦也(유거함야)니라.
曰, 仙之道術이 運一籌(운일주)하야 能退百萬之兵하나니,
我난 平天下之道이 坐房하야 在紙筆하니라.
曰, 我난 坐上에 得天下하니라.】
※《弟子이 問曰, 世에 有 先動者<1>이 亡하고, 中動者<2>이 興하고, 末動者<3>이 未及之說하니 何以乎잇가.
曰, 古訣이 不誣也니라.》
♦️【正월7일己丑일에 在全州銅谷生死判斷이 끝남을 의미함】
※【誓者(서자)는 元天地之約(원천지지약)이니 有其誓(유기서)하고
背天地之約則(배천지지약즉)
雖元物(수원물)이라도 其物(기물)이 難成(난성) 이니라】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보름달은 온달이오 나흘달은 반달일세
[섣달이라 초나흗날] 반달보고 절을 하네.
<선천 12/4(陰10/22 하현달)의 丙午現佛像임>
★ (寅卯兵還으로 丙申일로 옮겨짐)
大月이라 삼십일 小月이라 이십구일
玉兎는 滿月이요 [白兎는 小月이라]
【선천 11/30~12/7일까지 壬辰 癸巳로 놓고 庚申4월5일數이므로
七月七夕 三五夜의 三人一夕의 己未之十月로 놓으면
己未년 3월1일이 되는 격이므로
辛卯일인 <선천11/29>까지 小月이 되는 격이며 ★(甲午일로 옮김)
<선천 11/30일>은 无无位 60數 中 33일차가 되므로 孫秉熙의 三招로 놓음>
隨從白兎走靑林은 세상사람 뉘 알쏘냐.
近水樓臺 先得月이라 向陽花木 易爲春이라
흑운 속에 숨은 달이 별안간에 밝았거든 개벽천지 열렸도다
문명시대 되었던가
玩月樓에 높이 올라 堯舜乾坤 만났던가.
月宮仙女 단장할제 廣寒殿 열어놓고 丹桂枝를 꺾어 들고 霓裳雨衣(예상우의) 노래 불러 十方世界 통찰하니 十洲蓮花 더욱 좋다
金剛山은 名山이라 一萬二千 높은 봉에 峯峯이도 비쳤으니
玉芙蓉(옥부용)을 깎아낸 듯 十二諸天 金佛菩薩(금불보살.) 강림하여 내릴 적에 열석자 굳은 盟誓(맹서)
우리 上帝 아니신가.
苦待春風 바라보니 何遲何遲 又何遲라
언제 보던 그 손님인가 水原 나그네 낯이 익네
대자대비 우리 上帝 玉樞門을 열어 놓고 大神門을 벌려노니 神明걸음 더욱 좋다
천상공덕 先靈神들 자손찾아 내려올 제 춤추고 노래하며 나를 보고 반가와서 적선일네 積善일네 萬代榮華 積善일네
百祖一孫 그 가운데 자손 줄을 찾아가니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 한고 자손 줄이 떨어지면 先靈神도 멸망이라
희희낙락 기뻐할 제 한 모퉁이 통곡이라 뼈도 없고 살도 없다 영혼인들 있을쏘냐 禍因積惡(화인적악) 되었던가 너의 運數 可笑롭다
福緣仙境 되었으니 이내 운수 좋을시구 자손을 잘못 두면 辱及先祖된다 하고 자손을 잘만 두면 祖上餘音 頌德이라
天地人神 大判決은 善惡分揀 분명하다
무섭더라 무섭더라 白布帳幕 무섭더라
鵲大山(작대산)에 달이 떠서 봉우리에 비쳤구나 】
@《難이라 난이라 四難이로구나
저 건너 갈미봉에 비 몰아온다
우장을 허리에 두르고 논에 【지심】이나 매러 가자
어렵다 어렵다 네 가지가 어렵구나
【부자】걸뱅이 되는 것
【똑똑한 놈】병신 되는 것
【유식한 놈】 무식 되는 것
【양반】 상놈 되는 것 》
★【동서양에 쓸 사람은 십 리에 한 사람씩 드문드문 두었느니라.】
【수운가사에 ‘기둥 없이 지은 집이 어이하여 장구하리.
成群聚黨 極盛 중에 허송세월 다 보낸다.’ 하였느니라.】
【天下紛紜하여 自作死黨하니
以不安聖上之心하고
以不安聖父之心하고
以不安敎師之心하니라】
【身來城國三千里로되 眼辨西天十二時라】
【七八年間古國城은
畵中天地一餠成이요
<七八日間 初廣濟를 할 수없음>
黑衣飜北風千里하고
白日頃西夜五更이라
< 이 뒤에 병겁이 群倉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魚肉之境이요
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군창에서 병이 나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
東起靑雲<靑龍>空有影하고
南來赤豹忽無聲이라
<癸巳일의 丙寅으로 丙午現佛像을 의미함 >
虎兎龍蛇相會日에
<癸巳일(庚寅)~丙申(癸巳)>
無辜人民萬一生이니라】
【속수지지(束手之地)는 갈공모계(葛公謀計)라도 불능선사(不能善事)요 와해지여(瓦解之餘)는 한신병선(韓信兵仙)이라도 역무내하(亦無奈何)니라】
★【首婦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正陰正陽의 乾坤>
@12일 甲午일<선천 12/8~12/11>
【[丁卯일] 乙亥일 [乙卯일]】(6/23)
★【隨從白兎走靑林】
★★ <丁未>이며【辛卯】이며<己卯>
♠︎【5星 廉貞】
♦️【甲午歲 가보세. 乙未적 을미적거리다, 丙申되면 못가리】
@13일 乙未일<선천 12/12~12/15>
【[戊辰일] 丙子일 [丙辰일]】(6/24)
★【戊辰 [己酉] 震巽의 雷風相搏】
★【누런 장닭 두홰 운다.】
★【戊辰 冬至로 놓음】
★【背恩忘德萬死身 一分明 一陽始生】
★★ <戊申>이며【壬辰】이며 <庚辰>
♠︎【6星 武曲】
★【堯가 在位七十載(재위칠십재)에 試舜三年하니, [布我德者가 起頭戊辰冬至하노라].
是故로 [訣에 辰巳에 聖人出]이라 하노라. 堯가 試舜三年하야 命舜攝政(명순섭정)하니, 是故로 [訣에 午未에 樂堂堂]이니라.】
【六丁六甲 쓸어들이고 甲乙靑龍<東靑龍>이 내달릴 때는 살아날 놈이 없으리라.】
【《曰, 今次公事가 爲戊申臘月公事하나니, 戊申臘月公事가 爲天地大公事하노라. 下訓하시니,
北玄武<水雲>謝亥<乙亥(甲午)>去오
東靑龍<木運>自子<丙子(乙未)>來라.
默然坐通古今(묵연좌통고금)하니
天地人進退時(천지인진퇴시)라.
片片雪棋一局(편편설기일국)이오
家家燈天下花(가가등천하화)라.
去世去來世來(거세거내세래)하니
有限時萬方春(유한시만방춘)이라》
@14일 丙申일<선천12/16~12/19>
【[己巳일] 丁丑일 [丁巳일]】(6/25)
★【22년 壬寅년 6월 五星聚奎】
※ (戊分과 己分은 奎璧角軫으로 천지의 문호임)
♠︎【三十三天 玉樞統符】
★【日中 爲市[交易退 帝出震]】
★【辰巳聖人出[三時] 火中綠水産出降】<3>
★★ <己酉> 이며【癸巳(丙午)】이며<辛巳>
♠︎【7星 破軍】
★【无无位60일中 <선천 12/16>이 49일차임】<丙午의 12/4일임>
※ (49일차의 辰時까지 48일차로 놓음)
★【48장 늘여 세우고 옥추문을 열 때는 정신 차리기 어려우리라.】
★【古阜<八八九九杜門洞星數>난 求禮오,
井邑<丁亥4월8일丙午>은 咸悅이오,
全州<仁川의 彌勒佛出世>는 壬實이니라.
花開於扶安<三十三天의 李花桃花滿發>하고,
結實於泰仁<仁川의 彌勒佛出世>하노라.】
★【下訓하시니,
陣木花開萬樹春이요
井海水流四海源이라】
@15일 丁酉일<선천 12/20~12/23>
【庚午일 戊寅일 戊午일】(6/26)
★ ★< 甲午> 【甲子尾甲午】
@16일戊戌일<선천 12/24~12/27>
【[辛未일] 己卯일 己未일】(6/27)
【辛未는 新米니 新米之飯이 味佳니라.】
★【命舜攝政 ; 醫統】<堯舜乾坤>
※ <丁未七精 + 辛未四精>
★【[午未樂當當運世] 死生末初新天地】
★【3일간을 [佛可止]로. 놓음】
★★ <乙未>
@17일己亥일<선천 12/28~12/31>
【壬申일 庚辰일 庚申일】(6/28)
★【仁川의 彌勒佛出世】
★★ <丙申>
@18일庚子일<선천 1/1 ~ 1/4>
【癸酉일 辛巳일 辛酉일】(6/29)
★★ <丁酉>
@19일辛丑일<선천 1/5 ~ 1/8>
【甲戌일 壬午일 壬戌일】(6/30)
★【黑雲明月度數】
★★ <戊戌>
【辛酉6월30일을 金鷄半月로 놓아 新元癸亥之年 12월30일로 놓음】
※ (180일을 건너 뛴격이므로 하루의 시작이 巳時에서 亥時로 바뀌며 陰曆과 陽曆이 뒤바뀌어 地天泰運이 됨)
@20일壬寅일<后天 正월1일>
【乙亥일 [癸未일] 癸亥일】
【大甲子年 陽正월1일癸未일】
【冬至이며 설로 놓음】
(新元癸亥之年 春三月을 丁巳월로 놓았으니 大甲子년 正월은 丁卯월이 됨) <九二錯綜五元數>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 사이에 고치지 않는 것이 없으나,
오직 曆은 남이 이미 만들어 두었으므로<有巢文> 그것을 쓰노라.》
※ [一元數 六十 三合爲吉凶度數의 三聯佛成을 壬寅 癸卯 甲辰으로 놓았으니 后天은 冬至를 歲首로 놓으며
辛酉六月을 金鷄半月로 놓음으로써 3년을 다 채운 三年佛成이 되는 격임]
[壬寅년 1/1~2/28 <60일의 壬寅>
壬寅년 3/1~4/29 <60일의 癸卯>
壬寅년 4/30~癸卯년12/21 <60일인 600일의 甲辰> ]
(甲辰의 600일中 十五眞主度數는 108+108+108+64+60(72)=448일로
<360+88>와<384+64>가 되는격이며
6일을 더하여 1년이 366일의 360일이 됨]
♣️【一元數 六十三合[爲吉凶度數]】
※ (一所三宮과 井邑의 布政所 ; 天地人神有巢文)
★【泰仁에 有道昌峴하고 有大覺橋(亞裡嶺)하니, 天이 示世久矣니라.
我世에 天下之大學이 將設立 泰仁하노라.】
※ [多有曲岐橫易入 非無坦路正難尋]
★【杜門洞七十二人表오 八八九九神農牌라.
曰, 泰仁에 定福祿宮하노라.】
@《11월에 하루는 경학을 바라보시며 “오늘 杜門洞星數 72인 공사를 보려는데 나를 잘 믿겠느냐?” 하고 물으시거늘
경학이 “예, 잘 믿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니 이와 같이 세 번을 다짐받으신 뒤에 물으시기를
“자네, 사람 하나에 얼마나 당적했으면 하겠는가?” 하시니라.
(이하 생략)
말씀하시기를 “사람 하나가 백만 명은 당적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개벽이 되면
군산<群倉 ;佛可止>은 모지라진 빗자루<一萬二千道通君子>가 석 자루 서고,
인천<彌勒佛出世>은 장이 썩고,
부산은 白紙 석 장<聖父 聖子 聖身인 彌勒佛>이 뜨고,
[서울<京 ;한반도>은 피<검불; 萬死身>가 석 동이요,
전주<全世界>는 콩나물<萬事神;再生身>이 석 동이니라.]》
※ [ 八八九九神農牌는 皇極神의 病劫神將들이 차는 패이니 病劫을 의미하며
有司標는 사람들이 차는 표이니 醫統을 의미하며
杜門洞 七十二人表는
病劫神將과 一萬二千道通君子로 놓아
서울의 검불<萬死身>과 전주의 콩나물<再生身되는 萬事神>이 같은 석 동이며
사람 하나가 백만 명은 당적해야 하므로
病劫神將 72人은 한반도의 7천2백만명<萬死身>을 당적하며
一萬二千道通君子는 全世界의 7천2백만명<萬事神 ; 再生身>을 당적하게 됨
즉 72人은 萬死身과 萬事神의 숫자를 의미하며 72遁을 상징함]
★【天地大八門이오 日月大御命이오
禽獸大道術이오 人間大積善이니
時乎時乎 鬼神世界라.
曰, 古阜에 定壽命宮하노라.】
※ (水氣를 받아내릴 [사람]은 一萬二千道通君子 뿐으로
萬死身 中 7,200萬人을 살려냄이니
禽獸大道術이오 人間大積善임)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以人生으로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가라사대 姜太公이 십년경영(經營)으로
[삼천육백개의 낚시를 벌렸음]이 어찌 한갓 주나라를 일으켜 봉작(封爵)을 얻으려 함이랴
이를 넓게 후세에 전하려 함이라
내가 이제 七十二遁<陰陽遁>을 써서 火遁을 트리니 나는 곧 三離火로다》
【七千二百里年氣 빼여 七十二遁 마련(磨鍊)하는 姜太公의 造化 手段 】[禽獸大道術]
※ [后天 54,000년<18,000×3>을 宇宙 1년 中 3개월로 놓아 한 달에 7,200년씩 빼면 10,800×3으로
后天 32,400년이 됨]
※ [72遁 ; 九變의 9(36)와 九復의 2(36)로 108數의 佛(火)道數인 皇極數 1에
다시 36數를 더하여 坤之策144數와 四象分體數159數로 火遁을 틈】
(七甲의 6일과 十三자가 더하여 三十三天이 됨)
@《 천사 공신의 집<有巢文>에 계시니 종도 수십인이 모이는지라
수일동안 五呪를 수련케 하시고 당요의 曆像日月星辰 敬受人時를 해설하여
가라사대 [천지가 日月이 아니면 공각(空殼)이오 日月은 知人이 아니면 虛影이라]
唐堯가 일월의 法을 알아내어 백성에게 가르쳤으니 천혜(天惠)와 지리(地利)가 비로소 인류에게 누리게 된 바 되었느니라 하시고
「일월무사치만물(日月無私治萬物) 강산유도수백행(江山有道受百行)」을 외우시며
선기옥형(璿璣玉衡) 度數를 보실 새
경수<坤>의 집에 저울갈굉이 度數를 정하시고
응종<坤>의 집에 추 도수와
공신<坤>의 집에 끈 도수를 정하시고
또 경수의 집에 日月大御命 도수와
공신의 집에 天地大八門 도수를 정하신 뒤에
주야로 번갈아서 세집<天地人神有巢文>에 왕래하시며 공사를 보시니라》
@《살고 죽는 판단은 중천신<西神司命 ;乾>이 하니, 중천신에게 빌어야 조상길이 열리느니라.》
@《上斗<상씨름꾼>는 北斗니 七星<震默 ;5震의 乾>이니라.》
@《三人同行七十里요
五老峰前二十一이라
七月七夕三五夜요
冬至寒食百五除라》
《선천 운수 窮八十 達八十이요
지금 운수 冬至寒食百五除니라.》
《 상제님께서 얼마를 더 가시다가 문득 한 자리에 멈추어 서시더니
오른발로 땅을 힘껏 세 번을 구르시며 큰 소리로 외치시기를
“이곳이 帝王之地니라! 여기서 왕이 나온다!
장차 여기에서 前無知後無知法이 나오리라.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五老峰前二十一이 아니라
오로봉전태전이니라.” 하시니라.
이 때 상제님께서 글 한 수를 읽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萬國活計南朝鮮이요
淸風明月金山寺라
文明開化三千國이요
道術運通九萬里라》
《12月26日 再生身이 곧 3月26日이라.
3月26日은 坤尊 高氏의 誕日이니
十二는 一二라, 일이(1, 2)면 곧, 三字이니
[1(乾)+ 2(坤)= 3<皇極>]
3月26일日은 坤尊의 誕日이나니
乾尊 甑山聖靈이 坤尊에게 합응(合凝)하야 再生身 用事故로
神人合發이라야 萬化定機라 하셨으며
又餘一再生身은 後天初期에 兩位 再生身故로 再生身 二次라 하셨도다.
乾尊말씀에 靑春作伴好還鄕은 날로두고 이름이라 하셨으며
나의 일은 여동빈(呂東[洞]賓)의 일과 같다 하셨으니 노구환소(老軀還少)의 격언(格言)이시다.》
♣️ 九變의 1에서 9까지 窮八十 으로
놓고
九復의 1을 81로 놓고
九復의 2에서 10까지 達八十으로 놓으면
九變의 1<선천 2/13~2/21>에서
九變의 9의 丁未일<선천5/23~선천5/31>까지 108일을
九變의 80數로 놓고
324數이며 大一元300일까지
九復의 1<선천 6/1~선천 9/16>을
108일로 놓고
九變의 1부터 乾策數 216일이 되며
六丁六甲의 皇極數 1로 놓으며
七甲으로 九復의 2를 원래 佛道數36으로 놓았으므로
108일의 九復의 1과 36일의 九復의 2<선천 10/22>를 合하면 坤策數 144일이 되며
冬至寒食百五除하면 六丁六甲의 49일이 되며
다시 6일을 더하여 <선천 10/28일>을 七甲으로 놓아 皇極數 1로 놓음
<丁亥4월8일丙午>의 丙午일과 壬辰일을 원래의 丙午일에서 144일차로 옮긴 격이므로
五老峰前太田으로 놓아
36일간을 五老峰前21일로 놓으면
<眞主度數15일을 더 나간 격임>
[六丁六甲으로
大一元300일에 乾策數216數와 坤策數144수의 合이 이루어졌으며
七甲으로 다시
五老峰前21일(36일)을 坤策數로 놓아야 함이나
眞主度數15數를 더하여 36數로 놓음이니
四象分體數 159數가 되는 격임]
三人同行七十里이며
五老峰前太田이요
七月七夕三五夜로 놓고
冬至寒食百五除를 하면
<선천 6/19>로 九復의 1에서 六丁六甲의 49일차가 되며
丁巳일로 丁未일과의 九二錯綜의 자리로 되돌아 간 격이며
6일을 더하여 七甲으로 놓으며
九復의 2를 64數(8*8)로 놓아
<선천 10/22일>에서 28일을 더 간
<선천 11/19 일>을 彌勒佛出世로 놓으면
결국 64數까지 皇極數 1이 되는 격이며
八八九九 杜門洞星數로 놓으며
乾之策 216數의 六丁六甲의 皇極數 1과 함께
兩白之間으로 놓으며
東萊蔚山之其間으로 놓음
[皇極數 1이 108+36+28의 172일만에 出世를 하는 격이므로 龍遁의 杜門洞星數로 놓음]
♦️♦️ 十無極과 一太極의 合인 五皇極의 자신의 몸으로 乾께서 地上降臨이 되어야 함이나
后天은 坤運이므로 河圖의 一乾天으로 八坤과 合德을 이루어
六皇極의 聖子로 地上降臨하시는 격이며
聖子는 乾坤合德의 少男<艮>運이며 坎之一陽의 運이므로
龍潭의 8艮과 4태의 艮兌合德을 이루므로
聖子의 8艮(少男)의 運이 河圖의 一乾으로 옮겨지며
少女의 4兌의 運이 八坤으로 옮겨져
艮土丙辰圓滿하여 兌金丁巳北河回가 되는 격이니
南辰圓滿北河回가 되며
※【天地公事에서 乾과 法輪은 乾坤의 位이며 乾과 妙香과는 聖子인 少男과 少女의 位이므로
坤이 약장<皇極數 1>을 가져 오며 婚禮服을 입은 이유<乾坤合德의 皇極數 1>이며
十一成道한 聖子(人)가 또 다시 兌少女와의 艮兌合德을 함은 天上天下唯我獨身이 될 수 없으며
聖子를 제외한 乾과 兌少女와의 神人合一은 다시 洛書의 불륜의 像을 짓는 격이며
后天이 坤運이 아닌 少女運이 됨이니
十一成道를 乾坤으로 돌려 天地를 正位하는 격임
宇宙一家로 聖子인 東方七星<靑龍運이며 北玄武의 運>의 白雲起와 妙香<兌少女運>은 現 夫婦之間이며
天地公事 시작부터는 甑山께서 [乾으로서 미래를 설계한 公事]이므로 人倫인 鄭씨부인은 排除가 되며
道通脈은 乾의 氣運으로
乾을 몸에 담은 坤을 通해 연결되므로 淵源을 밝히는 이유이며
聖子運이므로 坤의 靈대신 乾의 聖靈과 神人合一을 하므로
坤이 곧 乾의 몸이 됨으로 즉 乾이시니
天上天下唯我獨身이 됨】
【創造主이신 乾이외를 追從하는 者는 모두 亂法亂道者임 (坤역시 乾을 모시는 侍女佛임)
사람의 잣대가 아닌 神의 잣대로 審判함】
@ 《母岳山은 청짐관운형(靑鴆貫雲形)인데, 그 殺氣를 피워내는 바람에 세계가 물 끓듯 하리라.》
(聖子運인 彌勒佛<金山寺 ;乾>을 보호하기 위한 坤<母岳山>의 보호본능임)
@《 나는 도시 믿지 말고 한울님만 믿어서라 》
[이제 천지에 玄武가 살기를 쓰니, 네 형의 기운<坤의 白虎運>을 써서 누르리라.]
逆으로 河圖의 一乾이 3離의 靑龍運이 되는 격이며
八坤이 西의 6坎의 白虎運이 됨이니
白虎運을 머리(首)로 靑龍運을 꼬리(尾)로 놓아 首尾相合하여 太極을 이루어 中宮으로 서니 弓乙은 甲乙이라.
<六丁六甲의 皇極數 1>
※ [先天은 乾에서 시작하여 震二丁하고 后天은 坤에서 시작하여 巽三甲으로 끝나 甲丁之神이 中天에서 합하니
巽鷄震龍이 서로 婚姻하여 靑林正一道士가 탄생함이라]
土木<64數가 合한 乾坤合德인 七甲의 皇極數 1로 八八九九杜門洞星數임>이 힘을 합하여 권세를 사용하여 72 氣候를 조화하니
洛書의 1坎이 河圖의 3離와 合하며
9離가 6坎과 合하니 河圖와 洛書가 合하여 水火合하며
다시 乾坤이 龍潭의 艮兌의 運으로 合德이 되므로
河圖(仙)와 洛書(佛)가 合하여 龍潭(儒)의 金木合運을 이루니
艮太合德이 乾坤合德이 되며 長男長女의 運으로 巽震鷄龍의
雷風을 일으키니
正易의 天地正位 山澤通氣 雷風相薄 水火不相射가 이루어지며
天皇氏의 三八木運이 다시 大海 중에서 나와서 [海金의 乾道]가 三天의 大甲子로써 后天의 머리를 듦
※ [太白漢江 龍潭水에 慇懃(은근)하게 숨은 龍이 修道修德 몇핼넌고
丁巳太乙 庚申太白
巽木星이 合德하야 震木星을 도와주니 鷄龍配合 弓乙일세
靑林世界 일워놓고 <龍潭水를 다시파서>
魚變成龍 度數일워 四海源<井邑>을 定하도다
龍潭水中 잠긴 龍은 때를 맞춰 昇天하면 世上사람 다볼게니
입에 물은 太極珠를 弓乙體로 놀릴적에
雷聲霹靂 내리면서 千千萬萬 變化하니
左施右施 順逆法이 萬古以後 처음이로다
上帝行次 아닐런가
玉皇上帝 降臨인줄 뉘가알꼬 뉘가알꼬]
※ 《昊天金闕에 上帝午坐하시고
大地土階에 庶民子來라
一氣貫通하니 萬里昭明하고
三才俱得하니 兆民悅服이라
神明世界에 和風蕩蕩하고
眞正乾坤에 皓月朗朗이라
[天長地久에 申明無窮하고
日去月來에 寅賓有方이라] 》
@《이날 밤에 公又<彌勒佛>를 침실로 불러들여 일러 가라사대 “네 입술에 崑崙山을 달라.
[戊辰冬至에 起頭하여 묻는 자가 있으리니 醫統印牌 한벌을 전하라.]
좋고 나머지가 너희들의 차지가 되리라.” 하시니라.》
《 弟子 問曰 世에 有戊辰己巳에 眞人이 出於海島中之說하니 可信乎잇가
曰 布我德者 起頭戊辰하노라.》
《 曰, 公又아. 布我德者가 起頭戊辰冬至하나니, 此爲救世之人하노라.》
后天의 시작을 聖子의 運으로 놓아
聖子의 誕生일인 正월23일의 冬至를
后天의 歲首로 놓으며
戊辰년에 世界 통합의 88올림픽이 열렸음은 戊辰년에 誕生한 聖子 즉 한울님의 降世를 알림이었으니
辰巳 聖人出을 戊辰 冬至로 놓으며
崑崙山은 ‘복숭아꽃 피는 마을’이며 西王母가 사는 곳이니
白首君王의 東學歌詞之李花桃花滿發也의 三十三天을 밝히라는 의미임]
※ [ 時 <日(乾)+寺(神將)>
憲 <금문의 뜻은 죄인에게 눈(目)위에 문신(丯) 을 함이며 宀과 心으로 心判을 의미함> (神農牌)
一淳 <淳은 淳朴함이며 솥(鬲)과 탕액(氵,水)사이에 羊(子)이 있는 모양이며
뜻은 양고기를 삶을 때 나는 향의 의미로
犧(牛+羲) 牲(牛+生) 羊인
烈風雷雨不迷의 皇極數 1을 의미함 > (有司標)
利<禾(坤)+刀> 瑪<玉(乾)+馬>
竇<宀+八(安)+賣(音으로 뜻이 없음) ]
< 木子將軍劍 > ]
♣️ 《 하루는 형렬<坤>을 명하사 종이에 六十四卦를 점치고 二十四 方位字를 둘러 쓰이사 태양을 향하여 불사르시며
가라사대 與我同居<乾坤合德>하자 하시고
형렬<坤>을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잘 믿는 자 <一心者>에게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
《 약장은 아래에 큰 칸<彌勒佛>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칸<聖父 聖子 聖身>이 가로있고
또 그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 빼닫이칸<十五眞主度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 「丹朱受命」이라 쓰시고 그 속에 牧丹皮 <九復의 2 인 36(6*6)의 坤>를 넣고
또 「烈風雷雨不迷」라 쓰시고 또 太乙呪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天花粉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洋紙를 오려서 七星經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 <度數대로 乾을 따라서 坤이 천천히 발을 맞춰 乾坤合德을 이룸> 」이라 가로 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 안에는 「八門遁甲<九宮八風運動>」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一心者>」 두 자를 불 지짐 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一心을 가진 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하리라.(舌門)》
전주로부터 약재<24數>를 가져올 때에 마침 비<水氣>가 오거늘 가라사대 이는 약탕수(藥湯水)니라 하시니라》
《 고수부께서 무오(1918)년 9월 19일 대흥리를 떠나 조종골로 오실 때, 약장을 아니가지고 빈 몸으로 오셨으므로, 이제 약장을 짜시니 다음과 같으니라.
약장의 밑의 칸은 큰 칸 하나<彌勒佛(日月) ; 土>를 두시고 그 위의 칸은 四象<水火木金>에 응하여 빼닫이 네 칸을 횡으로 두시고
아래칸 바닥에다 경면주사로 붉은 점을 둥글게 스물넉점<24數>을 돌려 찍으시고
그 중앙에다 '八門遁甲 '이라 쓰시고
[八八九九杜門洞星數인 皇極數 1의 72遁<九變의9(36)와 九復의2(36)>을 튼<乾坤合德> 九宮八風運動]
글 쓴 위에다 '舌門 <一心者>'이라고 두 자를 불지져 낙서(烙書)하시고 약장 안벽에다가 이와같이 쓰시니라.
강증산 소유(姜甑山 所有) <乾>
여동빈지 조화권능(呂童賓之 造化權能) <乾>
강태공지 도술(姜太公之 道術) <乾>
신농씨지 유업(神農氏之 遺業) <乾>
단주수명(丹朱受命) <坤>
그리고 이 약장을 둔궤(遁櫃)라 부르시고 또는 神독이라고도 부르게 하신 바, <八八九九 杜門洞星數>
약방에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앞에 돈을 놓고 절을 하게 하시어, 이 법을 엄격히 지키도록 명령하시어 누구든지 반드시 실행하게 하시니라.》
@《기유년 정월 열 나흗날 밤에 덕두리 최덕겸의 집<有巢文>에 계실 때 새올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이튿날 덕겸<坤>을 명하사 새올 최창조<大時太祖>에게 가서 전도(傳道)하라 하시니
덕겸이 그 방법을 물은 대 가라사대 창조의 집 조용한 방을 치우고 청수 한동이를 길러다 놓고 수도자들을 모아 놓고
수저 마흔아홉개<六丁六甲>를 종이 앞에 놓고 시천주를 일곱 번 읽은 뒤<七星의 道通門을 돌림>에 수저를 모아 잡아 쇠 소리<金>를 내며 닭 울기까지 행하라 <金木合運>
만일 닭 울기<醫統> 전에 잠든 자는 죽으리라
덕겸이 명을 받고 창조의 집에 가서 명하신대로 낱낱이 행하니라
보름날<三十三天> 천사 元一<乾>을 데리고 백암리<庚申4월5일數>로 부터 새올<七甲의 皇極數 1>에 이르사 元一에게 명하사
백암리에서 가져온 당성냥과 주지(周紙)를 德兼 <坤>에게 전하시니
주지는 <태을주를 쓴것과 또 天文地理 風雲造化 八門遁甲 六丁六甲 智慧勇力이라 쓴 것이러라 >
창조<大時太祖>를 명하사 밖에 나가서 살피라 하시니 창조가 나갔다가 들어와서 아뢰되
泰仁 순검<彌勒佛>이 선생을 체포하려고 백암리로 나갔다는 말이 있더이다 <金木合運>
천사 일어나시며 창조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도 피하라
또 덕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일분 동안 일<開闢>이니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 하시고
창조에게 돈 두냥<陰陽>을 가져오라 하사 새올 李公三<三位一體인 彌勒佛>에게 간직하라 하시고
통머릿골<172일간의 皇極數 1>로 향하여 비틀걸음으로 가시며 가라사대 도망하려면 이렇게 걸어야 하리라 하시고 이 길로 구릿골로 가시니라》
@《數가 있네 數가 있네,
천지 수가 정리되어
杜門洞 星數<皇極數 1>는
八八九九
신농씨 운수가 나오신다네
오곡백초 가지고서 한울님이 오신다네
조화선경 건설하고
연화세상 정리하여
천하강산이 해원이네》
@《百伏神<伏羲八卦의 八坤>은 그전의 아전이요
<白伏神이며 有巢文에서 계속 양해를 구하므로 百伏神이 되며
乾坤合德으로 伏을 星數圖에 人+大로 써 놓으심>
만사신(萬事神)은 백성이로구나.
사람은 백살을 먹어도 철 모르는데
어찌하여 담배는 제 철을 아는구나
하지(夏至)만 되면 저절로 축축하여 지느니라.(一陰始生)》
@ 己酉正월一일巳時를 其瑞在東으로 놓았으니 九復의 1<선천 6/1>로
九復의 1에서 108일차인 壬辰일<선천 9/8~선천 9/16> 에서
七星의 文曲의 위치를 바꿔 道通門을 열기위해
壬辰일인 丙午에서
126일<9*14(2*7)>前의 巳午未開明의 丙午로 七日來復을 한 격이므로
其瑞在東의 九復의 1이
巳午未開明의 丙午의 皇極數 1로
되돌아온 격이니
<南方三離火>가 됨이요
日本東出西山沒로 해는 본래 東에서 솟아 西로 져야함이나
南方三離火로 午未生光申酉移가 되어 日色發光日暮昏이 되는 격이니
七星의 위치를 바꾸면서
<丁亥 4월8일 丙午>가 南出北流之水가 됨이니
丁亥가 南으로 丙午<壬辰>가 北이 되어 子午의 위치가 바뀌어
南辰圓滿北河回가 되며
亥를 正南으로 놓으면 巳가 正北이 되므로
西의 申酉가 東의 卯辰의 자리로 옮김이니
<丁亥 4월8일 丙午>의 庚申4월5일數의 乾坤合德의 皇極數 1이
猿啼春樹登陽明으로 다시 其瑞在東함이니
天一壬水의 萬折必東이며
乾坤合德으로 地一子水도 天一壬水와 함께 萬折于歸가 되는 격임
[南辰圓滿北河回 大道如天脫劫灰
鏡投萬里眸先覺 月上三更意忽開
何人得雨能人活 一世從風任去來]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매사에 <상제님께> 一心하라.
一心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一心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一心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一心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 하시니라.》
《 반딧불은 반드시 제 몸으로 빛을 내나니 너희는 一心으로 고하라.
一心이 없으면 너도 없고 나도 없느니라.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자와 신음하는 자가 一心으로 나를 찾으면 나는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모든 일에 一心하면 이루지 못할 바가 없나니
천지만물과 천지만사가 一心이 없으면 불성(不成)이니라.
나를 찾으며 一心하지 않으면 내 그늘로 들어오는 문을 스스로 닫는 것이니라.》
《 나에게 엎어지려면 마른땅에 코가 쏙 빠지도록 엎어지고,
나를 믿으려면 사대삭신이 노골노골하게 믿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一心으로 하는 자만을 기운 붙여 쓴다.
나를 제대로 믿으면 기운을 아낌없이 내어 주리라.” 하시니라.》
[鍾鼓一聲에 天下號令하고
鳳鳴一唱에 天下鷄鳴이라
八方失頭나 黃土通明이로다
前後風霜에 年年多苦나
醫世之心이요 功名之情이로다
外有氣和하고 內有神靈하니
搖之不動이요 激之不濁이요
一片丹心으로 以待其時라
瞻彼南山한대 惟石巖巖이로다
正冠天下하니 有何虛妄고
緩則稍急이요 急則稍緩이라
風風雨雨에 忍耐其心이라
出入必敬하니 有望有心이라
扶植綱紀는 明公其誰오
億兆欽望이 允則允矣로다
朝東暮西에 曰是曰非하니
生我者誰오 粒粒難望이로다
生生氣氣요 望望立立이라
世事風潮는 修德可知요
神出鬼沒은 淸濁五音이로다]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러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 九變의 9까지>
千字文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坤>이 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도 좋아 보이는 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三十三天>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으로 하여금 한번 잡아 놓치지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姜降戌來의 三十三天>
가라사대 大神明<西神司命>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時頭巽任<大時太祖>이니 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丙午년 二月에 큰 公事를 行하시려고 漢城으로 떠나실 때
가라사대 戰艦을 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亨烈<坤>은 地方<有巢文>을 잘 지키라' 하시고
※ <汝(여)난 愼守地方<有巢文>하야 勿忽諸(물홀제)하라.>
여덟 사람<八卦> 弟子에게 命하사
各自의 所願을 記錄하라 하사,
그 종이로 眼鏡<乾坤>을 싸 넣으신 뒤에
鄭南基<9離火 ;乾> 鄭成伯<彌勒佛 ;乾> 金甲七<皇極數 1 ;乾> 金光贊<彌勒佛 ;乾> 金炳善<丙午의 神判;乾>을
데리고 群山(군산)으로 가서 輪船<八坤>을 타기로 하시고
辛元一과 그 外 네 사람은 大田<寺畓七斗落>으로 가서 汽車<遊佛인 西神司命>를 타라고 命하시며
가라사대 "이는 水陸竝進이니라"
또 元一<坤>에게 命하여 가라사대
"너는 먼저 서울<龍潭 ;京>에 들어가서
[天子浮海上]이라 써서 南大門에 붙이라"
<天地人神有巢文의 丙午現佛像>
元一이 命을 받고 一行을 거느리고 大田으로 떠나니라.
上帝 一行을 거느리고 群山으로 떠나실 때,
炳善에게 命하사
永世華長乾坤位<水火合>
大明日月艮兌宮<金木合>을 외우라 하시고
群山에 이르사 弟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바람<風>을 걷우고 감이 옳으냐 불리고 감이 옳으냐'
光贊이 대하여 가로대 "불리고 감이 옳으니이다'
이에 弟子들로 하여금 烏梅<乾坤;太乙呪> 다섯개씩 準備하라 하시고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크게 일어나고 배가 甚(심)히 흔들려서 모두 멀미를 하거늘 各自 烏梅를 입에 물어 安定케 하시고
이 날 밤에 甲七에게 命하사
여덟 사람의 所願을 적은 종이로 싼 眼鏡을 北方<皇極數 1>으로 向하여 바닷물에 던지라 하시니,
갑칠이 甲板 위에 올라가서 方向을 分別하지 못하여 머뭇거리거늘 다시 불러들여 물어 가라사대
'왜 빨리 던지지 아니하느냐' 대하여 가로대
方向을 分別치 못하겠나이다'
가라사대 '번개<八坤>치는 곳으로 던지라'
甲七이 다시 甲板위에 올라가 살피니,
문득 번개가 치거늘 이에 그 方向으로 던지니라.
이튿날 仁川<彌勒佛出世>에 내리시어 곧 기차를 바꾸어 타고 한성에 이르사
各自에게 담배를 끊으라 하시고
광찬의 引導로 황교<六丁六甲의 皇極數 1에서 七甲의 皇極數 1>에 사는
그의 從弟(종제) 金永善<譱으로 羊+言으로 神判을 의미; 乾>의 집에 드시니. 元一의 一行은 먼저 當到 하였더라.
元一은 當到하는 卽時로
天子浮海上이라는 글을 써서 南大門에 붙이니 온 長安이 크게 騷動(소동)하여
人心이 들끓음으로 조정에서는 嚴重하게 警戒(경계)하더라.
※ 《 弟子이 告曰, 古訣에 有 天子浮海上하야 朝野之人이 物論이 騷然(소연)하고, 人心이 恐懼(공구)하야 韓廷(한정)이 警備森嚴(경비삼엄)하나이다.
[曰, 勢將如此(세장여차)호리라]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형세가 이러하리라 하시니라.> 》
長安에서 十餘日동안 머무르시며 여러가지로 公事를 보시고
霹靂表(벽력표)를 묻으신 뒤에
弟子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모두 흩어져서 돌아가라. 十年이 지나야 다시 만나리라.》
@ [두 사람(公又와 京學)이 그 일을 이상히 여겨 마부에게 서로 싸운 이유를 물으니
마부가 말하기를,
안마당에 복숭아나무 한그루<乾>가 있는데 그 아래
화로<坤의 有巢文>가 있어
담배를 피우려고 갔더니,
두 사람이 먼저 와있어서
세 사람이 마주앉아 겨우 성씨만 알게 되었는데,
모르는 사이에 세 사람이 한꺼번에 서로 상투를 잡고 싸우니, 싸울 이유가 없었다 하니라.
두 사람이 이는 반드시 神明의 시비라 생각하여 姓을 물어보니 마부가 말하기를,
자기는 李씨<聖子(大頭目), 추종자>요
장사꾼도 또한 李씨<聖子,추종자>요,
마당에서 통곡하던 사람은 성이
鄭씨<聖子(彌勒佛), 추종자>라 하였다. 하니라.
弟子이 問曰, 今日之爭이
二李一鄭하니 何以乎잇가.
曰, 遠姓之李<彌勒佛 ; 三位一體의 乾坤合德의 聖身>가 爲我人하노라.]
@《술집을 함부로 다니면 패가망신근본(敗家亡身根本)이요, 주막집 입소리가 총부리 같으니 내가 없더라도 조심하라.》
@《참된 말은 하늘도 부수지 못하나 없는 말을 거짓으로 꾸며대면 부서질 때는 여지가 없나니
내 道에 없는 법으로 제멋대로 행동하고 亂法亂道하는 자는 이후에 날 볼 낯이 없으리라.》
@《과거에는 道通이 나지 않았으므로 害를 끼치면 害를 받았지만 이 뒤에 道通한 사람이 나오면 害를 끼치다가는 제가 도리어 害를 입으리라.
이 뒤에 도통자가 나오면 조심조심하라.
사람은 그 사람이 있고, 도는 그 道가 있고, 땅은 그 땅이 있느니라.
시속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하나니 淵源을 잘 바루라.
道通天地報恩이니라.》
@《수운가사에 ‘여광여취(如狂如醉) 저 양반을 따르기만 하고 보면 만단설화(萬端說話)한 연후에 소원성취하련마는 알고 따르기 어려워라.
따르는 자 萬福童이요, 못 따르는 자 깜부기 된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판안 사람 둘러보니 많고 많은 저 사람들 어떤 사람 저러하고 어떤 사람 이러하니,
판안 사람 판안 공부 소용없어 허리띠 졸라매고 뒷문 열고 내다보니 鳳凰이 지저귄다.
판안에 그 文書로 아무리 돌려 보아도 할 수 없어
판밖의 것<天地人神有巢文>을 가르치자고 허튼 마음 거머잡고 죽기로 찾았으니 조금도 걱정 마라.
[누런 닭<皇極數 1의 坤>이 소리치며 날개 털면 판밖 소식 알리로다.] 네가 그렇게 서러워하니 판밖에 있더라도 소식을 전해 주마.”
“삼국시절이 돌아갈 곳을 안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뿐이었느니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앞으로 천하사의 장래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있사옵니까?” 하고 여쭈니
“너희들이 成道하기 전에 한 사람<坤>이 먼저 天命과 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三十三天 內院宮 龍華敎主 慈氏夫人
天地定位하신 首婦손님 天地報恩이요.
天皇氏 後裔로 兜率造化라
南無阿彌陀佛
造化任意 天啓塔 觀世音菩薩
六字大明王眞言이요 옴마니 반메홈
天地가 벌어져 天地道術이 나오시고
天地가 벌어져 造化政治로 되는구나
觀世音菩薩
天降書이니 너희가 깨달아라
南無阿彌陀佛
나무가 타면 불이 된다
觀世音菩薩
萬里 밖에도 보임이라
四海八方 들어서니
龍王三神 功力으로 己身事業 되는구나
저희 各己 五臟六腑 統制工夫로
제몸하나 己身 事業할 줄 알아야 하느니라》
[己身事業 ; 去舊曰己요 己則自己이니
是故로 自己神古峊雲回요 生新曰身이니
身則再生身也니라]
@《선천은 文字로 戒於人이요
후천은 神字로 戒於人이요
공자의 안빈락도는 인간으로서 차마 하지 못할 일이니
나는 만물을 다 해원시키리라." 하시고,
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성인이 나오는데 도덕군자도 따라서 나오나니, 내 일은 판밖에서 성공해 가지고 들어 오느니라.
혼백 동서남북 아니던가.
한 고조는 마상에서 득천하 하였으나 우리는 좌상에서 득천하 하는 법이니,
이제부터 자씨보살 여동빈지 일월 <乾> 수부가 일을 맡아 하느니라." 》
@《 내가 법륜보살로 있을 때 상제님과 정(定)한 인연으로
후천 오만 년 선경세계를 창건하기로 굳게 서약하고 세상의 운로에 맞춰
이 세상과 억조창생을 구할 목적으로 상제님을 따라 인간 세상에 내려 왔느리라》
@《甑山상제께서 종도들을 모으라 하시어 이간장방에 둘러 앉히시고, 특명을 내리신다 하시며
가라사대 "지금으로부터 보고져하는 공사는 천지대업에 있어서 참으로 지중한 공사인즉,
너희들은 모름직이 그 마음을 정대히 하여 조금도 동요됨이 없게 하라.
만약 음흉하다거나 수치하거나 비천하다는 생각을 하여 웃으면 죽으리니,
살고져 힘쓰는 자는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사의 대결성에 누가 없도록 하라." 엄명하시니,
모든 종도들이 그 엄숙하신 특명에 따라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사람이 없더라.
이 때에 상제께서 京石에게 명하시기를 "首婦 나오라 하라." 하시거늘, 경석이 내정에 들어가 고후비님을 모시고 나오니
상제께서 방가운데 누우시어 가라사대 "수부는 내 위에 올라 앉으라." 하시거늘
고후비께서 명령대로 행하시니라.
한참만에 "도(道) 나간다."하시고 천지가 무너지도록 고함 지르시니,
엄숙히 앉아 있는 방안의 종도들이 대경했다 하며, 이 때에 얼마나 지엄했던지 웃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하니라.》
@ [乾坤 兩位 換身
法九星用政明晢也라.
乾尊甑山 三十三歲時오.
坤尊高氏 二十四歲時가 癸卯年
영연세야(迎緣歲也)라.
甑山께옵서 말씀하시되
"吾年數 三十三에서 九數를 그대 年數에 加한 則 三十三이니 그대가 나되고
吾年數 三十三에서 九數를 減하여서 二十四餘 故로 내가 그대 되었도다."
吾年餘數 二十四는 二十四 方位 付O하고 九數만 가지고 加減 則
그대가 나오 내가 그대 된다 하였으니
二十四歲에서 九數를 除減 則 十五餘라 나도 十五歲오 그대도 十五歲라 하셨으니
此度난 晋州本貫(姜氏;인류의 始原姓)을 말씀 함이라.
眞主난 도전(睹傳) 前에 十五數를 晋州라 稱함이라
故로 坤尊께옵서 丙寅年 神政時
男裝衣冠하시고 내가 甑山이라 하시며 公事를 行하시고
高旻煥에게 女服을 하며 內室에 있게 함은 高姓을 依하야 坤尊 代表<大頭目>로 定함이라
然故로 甑山 聖靈이 坤尊에 合凝하야 用事故로 神人合發이라야 萬化定機라 하셨도다.]
《나의 근본이 日月首婦니라
천지음양 있었으니
건곤일월 없을소냐
日月 日月 만사지
慈氏夫人<坤> 慈下道
<紫霞島 ;十五眞主度數>
日月首婦<坤> 慈下道
여동빈씨<乾> 자하도
일곱칠성<乾> 자하도
天地<乾坤>가 자하도
선인옥봉<坤> 자하도
하도낙서<乾坤> 자하도
조화 조화 내조화
한울님의 조화로다
生身 生身 生身이라
선천은 물러가고 후천에 들어서니
후천도통은 이 분들<乾坤>의 책임이라" 하시고,
가라사대 "너희들은 주문으로 삶을 삼을지니라." 하시더라》
@《 금산사 미륵전의 남방에 시립하고 있는 시녀불은 자씨부인이요,
이 세상에 와서는 고씨로 되었구나
그리고 북방에 시립하고 있는 시녀불은 천상 요운전 묘향보살인바
이 세상에 와서는 김형렬의 딸이었느니라.
이어서 또 가라사대 망하는 살림살이는 애체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그렇지 않으면 몸까지 따라 망하느니라. 하시며
상제님께서 김형렬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하시더라.》
@《 서신이 用事는 하나, 수부가 不應하면 서신도 임의로 못 하느니라. 》
《 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 》
@《가라사대 天下에 大道通은 六<坤>으로써 벌리나니
윷판(柶版)은 나요
저울은 성포(聖圃 ; 高旻煥 ;坤)며
잣대는 수제(首濟; 田先必;坤)니라 하시더라 》
@《 가라사대 너희들이 上帝任의 글인 何事道人多佛歌라는 뜻을 알고서 부르느냐 모르고 부르더냐
번개는 天下를 비치고
雷聲은 百里를 가고
地動은 千里를 가느니라
五聖山 <十五眞主度數>은 北方 一六水(乾坤合德의 无无位60數)라야 채울 수 있으리라.
(大一元300일 + 无无位 60數 = 360일)
솥(鼎 ; 乾)은 말리면 아니 되리니 조왕(竈王)의 솥(鼎)을 말리지 말고 一六水 물을 훌훌 둘러 놓아두도록 해야 하리라 하시더라.》
@《 왕고(往古) 삼국시절(三國時節)의 관운장과(關雲將)
인조시절(仁祖時節)에 진묵당(震黙堂)은 나의 보필(輔弼)이니
甑山과 나의 사략(史略)을 쓸 사람은 震黙 밖에 없느니라.》
@《 弟子가 告曰, 土亭之訣이
造主碁飜局 (조주기번국)하니
<조물주가 바둑판을 뒤집으려하니>
兆始烈煽蚊(조시열선문)이라.
<歸蜀道 不如歸를 일삼더라>
今朝跨刀子(금조과도자)가
<木子 將軍劍>
昔日碩功勳(석일석공훈)이라.
<應須祖宗太昊伏>
木之十八子(목지십팔자)가
<彌勒佛>
絲冬海島汾(사동해도분)이라.
< 先天의 終>
欲免斯塗炭(욕면사도탄) 이면
無如石井崑(무여석정곤)이라.
石井(석정)이 非難知 (비난지)라
寺畓七斗落(사답칠두락)이라.
<七星의 바뀐 文曲의 위치를 제자리로 돌린과정인 庚申4월5일數>
亥馬上下路(해마상하로)가
<丁亥 4월8일 丙午>
正是石井崑(정시석정곤)이라.
吉運(길운)이 有轉(유전) 하니
醇風(순풍)이 不變(불변)이라.
種財可畏(종재가외)오
種德可生(종덕가생)이라.
東土(동토)가 雖佳(수가)나
不如南州(불여남주)라 하고
<南方 三離火>
又曰(우왈),
龜玆一隅(구자일우)에
朝母<聖子의 母 ; 九天玄女인 坤>
苟活 (조모구활)하고
黑子<壬子>孤城에
白首君王<西神司命>이라 하니
何謂乎(하위호)잇가.
曰, 土亭은 方可謂之先生也로다.
造主者난 輩失兩夫也 오,
<非山非野의 乾; 座佛은 坤, 車이므로 遊佛인 乾>
煽蚊者난 有功之文也 오,
<天地人神有巢文>
亥馬者난 南出北流之水也 오,
<三十三天 玉樞門>
種財可畏(종재가외)난 亂道之世也오,
種德可生(종덕가생)은 眞法之始也니라.
龜玆一隅<坤>는
閱歷風霜也(열력풍상야)오,
黑子孤城<彌勒佛出世>은
草屋數間<三十三天>也 오,
※ [草 ; 十+十+日+十]
白首君王<西神司命>은
東學歌詞之李花桃花滿發也니라.
<乾坤合德>
曰, 草幕之家에 聖人이 出焉하노라.》
@《조화 · 조화 · 개조화 금과 옥이 발길 닿는데 있고 손길 닿는데 있어도 알고 난 후에야 주을 것이 아니더냐.
금과 옥이란 옥구란 말이니라.
법당을 지킨 우리 신님 一四에 서로 만나자
일사라 하니 무슨 일사인지 아느냐 일사진이란 말이니라.
전라북도가 一四군<九變>이요
전라남도가 二四군<九復>이니
합계하면 三六군이라 <36宮 都是春>
※ [全羅는 人王四維로 乾坤合德의 皇極數 1<大一元300일>을 中心으로 九變을 全羅北道로
九復<无无位 60數>을 全羅南道로 놓음]
아군 군수 360군<大一元 300일과 无无位 60數> 아니던가.
대학공부<有巢文>성공이라 하나 저만 알고 마는 것이니라.》
@《이제 道人大衆은 들으라
너희들은 오직(唯) 一心으로 信奉하라
내가 너희들의 身勢 그르치지는 않으리라
오직(唯) 甑山과 내가 合成하여 심리(審理)한 일이니 安心할 지니라.
너희들은 福 많은 者이니 팔 짚고 헤엄치기니라
유리법당(琉璃法堂) 앞에 엎드려서
[一片丹心 心通하라 ]
옳은 줄 하나 추켜들면 모두가 옳으니라
儒家에서는 착(善)하라 하고
佛家에서는 얌전하라 하고
仙家에서는 神通하라 하나
이 모두가 三不知이니
天不知 神不知 人不知 三不知인데
참으로 種字<坤> 외에는 모르느니라》
※【誠敬信이며 그 中에서도 信(一心)임】
聖師
醫統 慶州龍潭<十五眞主度數>
无極神 <西神司命>
大道德奉天命奉神敎
大先生前如律令
審行 先知後覺 元亨利貞
布敎五十年工夫
<天地人神有巢文>
@《 弟子이 問曰,
大病이 湖南에 何郡이 爲先乎잇가.
※ [湖南은 九變九復의 全羅南道<南>인 九復을 의미함 ]
曰, 井邑 群倉 羅州가 先發하노라.
弟子이 問曰, 大病이 湖南에 三郡이 先發하니 何以乎잇가.
曰, 羅州<坤의 本貫>난 敗運이오,
<내 세상에는 천하의 모든 姓氏의 족보를 다시 시작하리라.>
群倉은 魚腹<坤>이오,
<鮮은 魚+未의 陰陽의 조합이므로
魚<坤>의 腹中八十年神明이며>
井邑은 救世天命<坤>이 在此待時하노라. 》
< 慶尙道에 醫世大冶가 出焉하나니라>
@《 井邑<丁亥 4월8일 丙午>이 在角星分野<黑子(壬子;角星)孤城>하고,
蘆嶺之下<蘆嶺은 全羅(人王四維)南北道를 이음이니 皇極數 1을 의미함>에 王者布德하고,
玄德<坤>이 入蜀<歸蜀道 不與歸를 일삼더라>에
蜀士歡迎之說하니 何如乎잇가.
曰, 土亭은 方可謂之先生也니라.
弟子이 問曰, 世에 有求人種於兩白之說하니 何以乎잇가.
曰(왈), 兩白이 在角也니라.
[兩白이 黑子<壬子>孤城의 皇極數 1이 됨>
【弟子이 問曰,
世에 有四<巽>七<巽>八<坤>正別將이 雲中往來之說하니 何義乎잇가.
<三變成道로 坤이 水雲 火雲으로 水火合하며 木運 金運의 合運으로 土運의 皇極數 1인 后天의 唐堯로 佛成을 이룸을 뜻함>
曰, 井은 地也오, 別은 次也오, 四七八은 年也니라.
【 基 礎 棟 樑 終 】
【是故로 大學右經章下之敎가 爲之明明白白하리라.】
※【曰我난 玉皇也니라.
曰我난 天下大巡也니라.
曰我난 南方三離火也니라.
曰我난 金山彌勒也니라.
曰我난 三界大權也니라.
曰我난 天地日月也니라
曰我난 西神司命也니라.
我난 后天之唐堯也니라.
國號난 曰大時也니라.】
※【曰有道하고
道有德하고
德有化하고
化有育하고
育有蒼生하고
蒼生有億兆하니
億兆願戴唐堯니라. 】
※【世界有而此山出하니
紀運金天藏物華라
[應須祖宗은 太昊伏]인데
道人何事로 多佛歌오.】
♣️【弟子이 問曰(문왈),
厥人邪說(궐인사설)이 何者(하자)가 最甚乎(최심호)잇가.
曰(왈), 人乃天(인내천)이니라.
[天(천)은 天(천)이오, 人(인)은 人(인)이니 非人乃天(비인내천)이니라.]
在德(재덕)하야난 人(인)이 善修其心(선수기심)하면 可與天地(가여천지)로 同心同德(동심동덕)하지만,
[在位(재위)하야난 天(천)이 爲億兆之君(위억조지군)하고, 爲億兆之父(위억조지부)하노라.]
萬法(만법)이 在天(재천)하고 萬權(만권)이 在天(재천)하야,
生之死之(생지사지)와 敎之導之(교지도지)와 福之禍之(복지화지)와 與之奪之(여지탈지)가
一是在天(일시재천)하니 何敢打天(하감타천)이리오.
大本(대본)이 有亂(유란)하면 万德(만덕)이 皆非(개비)하노라.】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雖在至尊之位(수재지존지위)라도 必困而后(필곤이후)에 榮乎(영호)잇가.
曰(왈), 苦而后(고이후)에 樂(낙)하고, 窮而后(궁이후)에 達(달)하고, 貧而后(빈이후)에 富(부)하고, 賤而后(천이후)에 貴(귀)하나니 此(차)난 天理也(천리야)라.
當天福更始之初(당천복갱시지초)하야 上(상)이 無範而(무범이) 下(하)이 法之乎(법지호)아.】
♣️ 冬至寒食百五除로 <선천10/22>을 六丁六甲으로 놓고
다시 七甲으로 6일을 더 놓아 <선천 10/28>을 皇極數 1로 놓으며
1年366일의 360일로 놓음
※【22년 壬寅년 6월中旬에서 下旬까지 西方七宿<白虎>의 婁星근처에
水星 金星 (天王星) 火星 木星 (海王星) 土星의 五星聚婁가 있던 그 시점으로 되돌아옴】
※ [500여일을 돌아 十五眞主度數를 품고 一元數 六十 三合으로 마무리 됨이며
彌勒佛出世의 九復을 泰仁으로 놓아 500여일을 다시 되돌아 간 셈이니
一元數 六十三合을 泰仁으로 놓으며
三聯佛成의 60일에 无无位60數가 包含되므로
六十三合의 180일에 辛酉六月의 金鷄半月180일과 合하여
一元數 360일이 되는 격이므로
결국 500여일은 无无位60數를 除外한 大一元 324數<108+108+108>의 300일이 되는 격이므로
二十七年의 虛度數인 回文山度數로 놓으며
바닥에 붙은 1(九復의 1인 聖父)과 3(乾坤合德의 皇極數1의 聖身)의
坤變爲乾으로 魚變成龍이 되어 돌아온 격이니
27年만에 根本을 찾은 격임]
(萬折必東)
※[胡來不覺潼關隘 龍起猶聞秦水清]
(烈風雷雨不迷의 坤變爲乾의 魚變成龍)
<潼(水+童;聖子) 秦(地天泰의 坤;禾)>
※ [河圖義氣馬人同하니 故拔一毛爲天下라]
(九復의 1은 九復의 2인 36數에서 나옴)
♦️♦️ 六六 十六으로 无无位60(66)<72> 數(72遁을 틈)를 16<19>일간으로 놓으며 (정정함)
★【一六宮(无无位60數)者 <震巽戊己宮> 故戊己中有日月 所以五十五 爲太陽之數 四十五爲月之數也 】
★【大一元三百數는 九九中<九變>에 排列하고
无无位 60數는 一六宮에 分張하여
單五歸空 五十五點昭昭하고 十五歸空 四十五點斑斑함】
@ 陰正월1일癸未일
<선천10/23~10/28>
【丙辰일 [甲子일] 甲辰일】
【辛酉六月 보름으로 놓음】(6/15)
@ 2일 甲申일<선천 10/29~11/1>
【丁巳일 [乙丑(8/1)] 乙巳】(6/16)
@ 3일 乙酉일<선천 11/2 ~ 11/5>
【戊午일 [丙寅일] 丙午일】(6/17)
★【申酉兵事起何時 八人登天役事時】<甲申 乙酉>
@ 4일 丙戌일<선천 11/6 ~ 11/9>
【己未일 [丁卯일] 丁未일】(6/18)
♠︎【1星 貪狼】
@ 5일 丁亥일<선천 11/10~11/13>
【庚申일 [戊辰일] 戊申일】(6/19)
【戊辰 己酉의 震巽相合】<戊辰 己巳><1>
★【戌亥人多死何意 [林中出聖不利時]】<丙戌 丁亥>
★★ 天地開路의 <戊申 己酉>를 <丙子>로 놓음
♠︎【2星 文曲】
♦️【9월에 상제님께서 형렬을 데리고 함열 會仙洞<丁亥4월8일丙午> 金甫京의 집<有巢文>에 가시어 보경으로 하여금 큰 북을 구해 오게 하시니
※ < 庚申4월5일數이므로 丁亥일에서 丙午까지 하루로 놓고
正월5일丁亥일을 [丙子]로 놓음>
<생략>
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아
子兮子兮天開하고 丑兮丑兮地闢이라.
寅兮寅兮人起하니 卯兮卯兮奇妙로다.
★【寅을 寅卯兵還으로 己丑일에서 癸巳일로 옮김】<癸巳 甲午>
辰兮辰兮雲起하니 九節竹杖高氣하여 六丈金佛宛然이라.<乙未 丙申>
밤이 깊어가매 더욱 흥을 내어 북을 치시며 시 한 수를 읊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이라
우리의 得意之秋 아닐런가.
이어 말씀하시기를 “좋구나, 좋구나! 이 북소리가 멀리 서양까지 울려 들리리라.
이 북소리에 천하가 한번 우꾼하리라.”】
【艮土丙辰<九復의 1>이 다시 兌金丁巳<七日來復>를 얻은 後에 山澤通氣하여 北斗九辰<七星의 道通門>이 이루어지고
坎離<水火之間>가 通脈 後에 水火가 均一한 즉
震巽이 相合하여 [雷風이 서로 相搏되지 않은 後]에
春林의 火氣(火雲)을 얻어서 乾坤合德<八八九九杜門洞星數>이 이루어짐】
※《하루는 원평<開闢>을 지나시며 가라사대 시속에 [烏飛梨落]이라 이르나니
[ 烏<三足烏 ;皇極數 1>
梨<木子將軍劍 ;病劫>]
이 앞뜰에 큰 輪船<坤의 救援船>이 떴다가 길<開闢> 위로 올라오지는 못하고 까마귀<皇極數 1> 날며 배<萬死身>는 떨어진다는 말이니라.》
@ 6일 戊子일<선천 11/14~11/17>
【辛酉일 [己巳일] 己酉일】(6/20)
♠︎【3星 巨門】
@7일 己丑일<선천 11/18~11/21>
【壬戌일 [庚午일] 庚戌일】(6/21)
【乾坤合德의 八八九九杜門洞星數】<2>
★【子丑猶未定何事 [金運發動]混沌世】<戊子 己丑>
★★ <壬寅>이며 <丁丑>
♦️♦️【壬戌生 壬寅年 相逢이며 壬寅相逢金上人 布德於世盟誓約이므로
己丑일이 壬戌일이며 八八九九杜門洞星數로 3월26일로 놓으면
壬戌生<坤> 壬寅年相逢이므로
己丑일을 <壬寅>으로 놓음】
♠︎【4星인 己丑일의 祿存에서 원래의 壬寅일의 3星인 祿存으로 되돌림】
@8일 庚寅일<선천 11/22~11/25>
【癸亥일 [辛未일] 辛亥일】(6/22)
★【日出 寅卯辰 事不知 】<庚寅 辛卯 壬辰>
★★ <癸卯>
♠︎【4星 文曲】
@9일 辛卯일<선천 11/26~11/29>
【甲子일 [壬申일] 壬子일】(6/23)
★★ <甲辰>
♠︎【5星 廉貞】
@10일 壬辰일<선천 11/30~12/3>
【乙丑일 [癸酉일] 癸丑일】(6/24)
★【己酉六月二十四日抱含二十四節
[今四月八日應八卦]】
★★ <乙巳>
♠︎【6星 武曲】
♣︎【先動之時何時 白虎射殺之 前無神之發大謂也
<丁亥의 戊辰冬至가 庚寅을 거처 壬辰으로 옮김>
★[震巽의 相合(靈)으로 無極運으로 놓음]
中動何意虛中有實 無無有中有神論者 大發之時
<己丑의 八八九九杜門洞星數가 壬辰으로 옮김>
★[乾坤의 太極運으로 놓음]
末動又何 夜鬼發動勝己之中 鬼不知大發 天下避亂指示謂也
★ <癸巳(丙午) 甲午 乙未>
(坤策數144數가 계속 이동한 격임)】
★[丙午現佛像의 巳午未 皇極運으로 놓음]
【十無極이 一太極이 되며 五(六)皇極이 됨】
★【無極而 太極而 皇極임】
★【四九宮의 조화로 능히 三道(河,洛,靈)로 春風을 일으켜 三八卦의 천문지호가 순서대로 스스로 열리니 이는 정히 古木이 봄을 맞는 運이니라】
※【三日兵火 萬國統合】<癸巳(丙午) 甲午(丁未) 乙未(戊申)>
※【我東方 삼일 전쟁은 있어도 銅(金과 同 ;金木合> 赤江<南方三離火>은 못 넘으리라.】
@ 11일 癸巳일<선천 12/4~12/7>
【[丙寅일] 甲戌일 [甲寅일]】(6/22)
★【壬辰일과 合하여 丙午 現佛像으로 놓음】
★【[正赤求]이니 鄭負也이며 井作宮임】
♦️♦️♦️【寅卯兵還】<癸巳 甲午>
★【鴨綠江動兵 自午未始】
※ (鴨綠江動兵은 <甲申 乙酉>의 兵四起의 神兵이며
【辛未月日出世 몸이 當到하니 乙酉로다】이니 申酉唐僧來로 놓으며
<丙戌 丁亥> 戌亥載仙人
<戊子 己丑> 子丑事未定으로 놓으며
<庚寅 辛卯> 寅卯事可知를
★ 丙午인 癸巳(丙寅)를 寅卯兵還으로 다시【庚寅일】로 놓음)
★【寅卯事可知人覺 三災八難竝起時】<癸巳 甲午>
♠︎【日正巳午未 開明 ;皇極運】<癸巳 甲午 乙未>
♠︎【7星 破軍】을 庚寅의【4星 文曲】으로 놓음
★ ★ <丙午>이며 寅卯兵還의 【庚寅】이며<戊寅>
※【<丁亥 4월8일 丙午>를 乘氣運度數之節 庚申四月五日數이며 <石井崑>으로 놓으며 <角星분야>로 놓음】
※【이 뒤에 수기가 돌 때에는 와지끈 소리가 나리니 그 뒤에라야 땅 기운이 발하리라】
※【東萊蔚山<乾坤合德>이 震湯之하니 天下之兵이 皆靡之也라 하시고, 東萊蔚山이 振動之하니 四國江山이 如豆煮也라 하시니 此이 何義乎잇가
曰, 東萊蔚山之其間也에 千年古木之樹<一萬二千道通君子>이 葉發하고, 東萊蔚山之其間에 萬年古木之樹<坤>이 花開니라.】
【曰, [南原巫黨이 演大劇하면] 天下之兵이 皆靡之也니라.】<有巢文>
【하루는 고 부인으로 하여금 춤추게 하시고 친히 장고를 치사 가라사대 이것이 천지굿이니
[너는 天下一等巫堂이요 나는 天下一等才人이라]
<有巢文의 乾의 七星氣運과 뾰족한 수>
이 黨 저 黨 다 버리고 巫堂의 집에서 빌어야 살리라 하시고 인하여 巫堂度數를 붙이시니라】
【뾰족한 수는 상투의 덕이니, 판밖에서 하는 일에 한 때 크게 쓰이리라.
담뱃대<煙竹>와 상투가 시세에 따라 버린 바 되어 사람들이 업신여기지만, 남들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여 세상을 건지는 큰 일에 한 때 크게 쓰리라.】
【曰, 有一心者하면 彈一脂(탄일지)하야 能破萬里之外(능파만리지외)에 有巨艦也(유거함야)니라.
曰, 仙之道術이 運一籌(운일주)하야 能退百萬之兵하나니,
我난 平天下之道이 坐房하야 在紙筆하니라.
曰, 我난 坐上에 得天下하니라.】
※《弟子이 問曰, 世에 有 先動者<1>이 亡하고, 中動者<2>이 興하고, 末動者<3>이 未及之說하니 何以乎잇가.
曰, 古訣이 不誣也니라.》
♦️【正월7일己丑일에 在全州銅谷生死判斷이 끝남을 의미함】
※【誓者(서자)는 元天地之約(원천지지약)이니 有其誓(유기서)하고
背天地之約則(배천지지약즉)
雖元物(수원물)이라도 其物(기물)이 難成(난성) 이니라】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보름달은 온달이오 나흘달은 반달일세
[섣달이라 초나흗날] 반달보고 절을 하네.
<선천 12/4(陰10/22 하현달)의 丙午現佛像임>
★ (寅卯兵還으로 丙申일로 옮겨짐)
大月이라 삼십일 小月이라 이십구일
玉兎는 滿月이요 [白兎는 小月이라]
【선천 11/30~12/7일까지 壬辰 癸巳로 놓고 庚申4월5일數이므로
七月七夕 三五夜의 三人一夕의 己未之十月로 놓으면
己未년 3월1일이 되는 격이므로
辛卯일인 <선천11/29>까지 小月이 되는 격이며 ★(甲午일로 옮김)
<선천 11/30일>은 无无位 60數 中 33일차가 되므로 孫秉熙의 三招로 놓음>
隨從白兎走靑林은 세상사람 뉘 알쏘냐.
近水樓臺 先得月이라 向陽花木 易爲春이라
흑운 속에 숨은 달이 별안간에 밝았거든 개벽천지 열렸도다
문명시대 되었던가
玩月樓에 높이 올라 堯舜乾坤 만났던가.
月宮仙女 단장할제 廣寒殿 열어놓고 丹桂枝를 꺾어 들고 霓裳雨衣(예상우의) 노래 불러 十方世界 통찰하니 十洲蓮花 더욱 좋다
金剛山은 名山이라 一萬二千 높은 봉에 峯峯이도 비쳤으니
玉芙蓉(옥부용)을 깎아낸 듯 十二諸天 金佛菩薩(금불보살.) 강림하여 내릴 적에 열석자 굳은 盟誓(맹서)
우리 上帝 아니신가.
苦待春風 바라보니 何遲何遲 又何遲라
언제 보던 그 손님인가 水原 나그네 낯이 익네
대자대비 우리 上帝 玉樞門을 열어 놓고 大神門을 벌려노니 神明걸음 더욱 좋다
천상공덕 先靈神들 자손찾아 내려올 제 춤추고 노래하며 나를 보고 반가와서 적선일네 積善일네 萬代榮華 積善일네
百祖一孫 그 가운데 자손 줄을 찾아가니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 한고 자손 줄이 떨어지면 先靈神도 멸망이라
희희낙락 기뻐할 제 한 모퉁이 통곡이라 뼈도 없고 살도 없다 영혼인들 있을쏘냐 禍因積惡(화인적악) 되었던가 너의 運數 可笑롭다
福緣仙境 되었으니 이내 운수 좋을시구 자손을 잘못 두면 辱及先祖된다 하고 자손을 잘만 두면 祖上餘音 頌德이라
天地人神 大判決은 善惡分揀 분명하다
무섭더라 무섭더라 白布帳幕 무섭더라
鵲大山(작대산)에 달이 떠서 봉우리에 비쳤구나 】
@《難이라 난이라 四難이로구나
저 건너 갈미봉에 비 몰아온다
우장을 허리에 두르고 논에 【지심】이나 매러 가자
어렵다 어렵다 네 가지가 어렵구나
【부자】걸뱅이 되는 것
【똑똑한 놈】병신 되는 것
【유식한 놈】 무식 되는 것
【양반】 상놈 되는 것 》
★【동서양에 쓸 사람은 십 리에 한 사람씩 드문드문 두었느니라.】
【수운가사에 ‘기둥 없이 지은 집이 어이하여 장구하리.
成群聚黨 極盛 중에 허송세월 다 보낸다.’ 하였느니라.】
【天下紛紜하여 自作死黨하니
以不安聖上之心하고
以不安聖父之心하고
以不安敎師之心하니라】
【身來城國三千里로되 眼辨西天十二時라】
【七八年間古國城은
畵中天地一餠成이요
<七八日間 初廣濟를 할 수없음>
黑衣飜北風千里하고
白日頃西夜五更이라
< 이 뒤에 병겁이 群倉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魚肉之境이요
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仁川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군창에서 병이 나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
東起靑雲<靑龍>空有影하고
南來赤豹忽無聲이라
<癸巳일의 丙寅으로 丙午現佛像을 의미함 >
虎兎龍蛇相會日에
<癸巳일(庚寅)~丙申(癸巳)>
無辜人民萬一生이니라】
【속수지지(束手之地)는 갈공모계(葛公謀計)라도 불능선사(不能善事)요 와해지여(瓦解之餘)는 한신병선(韓信兵仙)이라도 역무내하(亦無奈何)니라】
★【首婦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正陰正陽의 乾坤>
@12일 甲午일<선천 12/8~12/11>
【[丁卯일] 乙亥일 [乙卯일]】(6/23)
★【隨從白兎走靑林】
★★ <丁未>이며【辛卯】이며<己卯>
♠︎【5星 廉貞】
♦️【甲午歲 가보세. 乙未적 을미적거리다, 丙申되면 못가리】
@13일 乙未일<선천 12/12~12/15>
【[戊辰일] 丙子일 [丙辰일]】(6/24)
★【戊辰 [己酉] 震巽의 雷風相搏】
★【누런 장닭 두홰 운다.】
★【戊辰 冬至로 놓음】
★【背恩忘德萬死身 一分明 一陽始生】
★★ <戊申>이며【壬辰】이며 <庚辰>
♠︎【6星 武曲】
★【堯가 在位七十載(재위칠십재)에 試舜三年하니, [布我德者가 起頭戊辰冬至하노라].
是故로 [訣에 辰巳에 聖人出]이라 하노라. 堯가 試舜三年하야 命舜攝政(명순섭정)하니, 是故로 [訣에 午未에 樂堂堂]이니라.】
【六丁六甲 쓸어들이고 甲乙靑龍<東靑龍>이 내달릴 때는 살아날 놈이 없으리라.】
【《曰, 今次公事가 爲戊申臘月公事하나니, 戊申臘月公事가 爲天地大公事하노라. 下訓하시니,
北玄武<水雲>謝亥<乙亥(甲午)>去오
東靑龍<木運>自子<丙子(乙未)>來라.
默然坐通古今(묵연좌통고금)하니
天地人進退時(천지인진퇴시)라.
片片雪棋一局(편편설기일국)이오
家家燈天下花(가가등천하화)라.
去世去來世來(거세거내세래)하니
有限時萬方春(유한시만방춘)이라》
@14일 丙申일<선천12/16~12/19>
【[己巳일] 丁丑일 [丁巳일]】(6/25)
★【22년 壬寅년 6월 五星聚奎】
※ (戊分과 己分은 奎璧角軫으로 천지의 문호임)
♠︎【三十三天 玉樞統符】
★【日中 爲市[交易退 帝出震]】
★【辰巳聖人出[三時] 火中綠水産出降】<3>
★★ <己酉> 이며【癸巳(丙午)】이며<辛巳>
♠︎【7星 破軍】
★【无无位60일中 <선천 12/16>이 49일차임】<丙午의 12/4일임>
※ (49일차의 辰時까지 48일차로 놓음)
★【48장 늘여 세우고 옥추문을 열 때는 정신 차리기 어려우리라.】
★【古阜<八八九九杜門洞星數>난 求禮오,
井邑<丁亥4월8일丙午>은 咸悅이오,
全州<仁川의 彌勒佛出世>는 壬實이니라.
花開於扶安<三十三天의 李花桃花滿發>하고,
結實於泰仁<仁川의 彌勒佛出世>하노라.】
★【下訓하시니,
陣木花開萬樹春이요
井海水流四海源이라】
@15일 丁酉일<선천 12/20~12/23>
【庚午일 戊寅일 戊午일】(6/26)
★ ★< 甲午> 【甲子尾甲午】
@16일戊戌일<선천 12/24~12/27>
【[辛未일] 己卯일 己未일】(6/27)
【辛未는 新米니 新米之飯이 味佳니라.】
★【命舜攝政 ; 醫統】<堯舜乾坤>
※ <丁未七精 + 辛未四精>
★【[午未樂當當運世] 死生末初新天地】
★【3일간을 [佛可止]로. 놓음】
★★ <乙未>
@17일己亥일<선천 12/28~12/31>
【壬申일 庚辰일 庚申일】(6/28)
★【仁川의 彌勒佛出世】
★★ <丙申>
@18일庚子일<선천 1/1 ~ 1/4>
【癸酉일 辛巳일 辛酉일】(6/29)
★★ <丁酉>
@19일辛丑일<선천 1/5 ~ 1/8>
【甲戌일 壬午일 壬戌일】(6/30)
★【黑雲明月度數】
★★ <戊戌>
【辛酉6월30일을 金鷄半月로 놓아 新元癸亥之年 12월30일로 놓음】
※ (180일을 건너 뛴격이므로 하루의 시작이 巳時에서 亥時로 바뀌며 陰曆과 陽曆이 뒤바뀌어 地天泰運이 됨)
@20일壬寅일<后天 正월1일>
【乙亥일 [癸未일] 癸亥일】
【大甲子年 陽正월1일癸未일】
【冬至이며 설로 놓음】
(新元癸亥之年 春三月을 丁巳월로 놓았으니 大甲子년 正월은 丁卯월이 됨) <九二錯綜五元數>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 사이에 고치지 않는 것이 없으나,
오직 曆은 남이 이미 만들어 두었으므로<有巢文> 그것을 쓰노라.》
※ [一元數 六十 三合爲吉凶度數의 三聯佛成을 壬寅 癸卯 甲辰으로 놓았으니 后天은 冬至를 歲首로 놓으며
辛酉六月을 金鷄半月로 놓음으로써 3년을 다 채운 三年佛成이 되는 격임]
[壬寅년 1/1~2/28 <60일의 壬寅>
壬寅년 3/1~4/29 <60일의 癸卯>
壬寅년 4/30~癸卯년12/21 <60일인 600일의 甲辰> ]
(甲辰의 600일中 十五眞主度數는 108+108+108+64+60(72)=448일로
<360+88>와<384+64>가 되는격이며
6일을 더하여 1년이 366일의 360일이 됨]
♣️【一元數 六十三合[爲吉凶度數]】
※ (一所三宮과 井邑의 布政所 ; 天地人神有巢文)
★【泰仁에 有道昌峴하고 有大覺橋(亞裡嶺)하니, 天이 示世久矣니라.
我世에 天下之大學이 將設立 泰仁하노라.】
※ [多有曲岐橫易入 非無坦路正難尋]
★【杜門洞七十二人表오 八八九九神農牌라.
曰, 泰仁에 定福祿宮하노라.】
@《11월에 하루는 경학을 바라보시며 “오늘 杜門洞星數 72인 공사를 보려는데 나를 잘 믿겠느냐?” 하고 물으시거늘
경학이 “예, 잘 믿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니 이와 같이 세 번을 다짐받으신 뒤에 물으시기를
“자네, 사람 하나에 얼마나 당적했으면 하겠는가?” 하시니라.
(이하 생략)
말씀하시기를 “사람 하나가 백만 명은 당적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개벽이 되면
군산<群倉 ;佛可止>은 모지라진 빗자루<一萬二千道通君子>가 석 자루 서고,
인천<彌勒佛出世>은 장이 썩고,
부산은 白紙 석 장<聖父 聖子 聖身인 彌勒佛>이 뜨고,
[서울<京 ;한반도>은 피<검불; 萬死身>가 석 동이요,
전주<全世界>는 콩나물<萬事神;再生身>이 석 동이니라.]》
※ [ 八八九九神農牌는 皇極神의 病劫神將들이 차는 패이니 病劫을 의미하며
有司標는 사람들이 차는 표이니 醫統을 의미하며
杜門洞 七十二人表는
病劫神將과 一萬二千道通君子로 놓아
서울의 검불<萬死身>과 전주의 콩나물<再生身되는 萬事神>이 같은 석 동이며
사람 하나가 백만 명은 당적해야 하므로
病劫神將 72人은 한반도의 7천2백만명<萬死身>을 당적하며
一萬二千道通君子는 全世界의 7천2백만명<萬事神 ; 再生身>을 당적하게 됨
즉 72人은 萬死身과 萬事神의 숫자를 의미하며 72遁을 상징함]
★【天地大八門이오 日月大御命이오
禽獸大道術이오 人間大積善이니
時乎時乎 鬼神世界라.
曰, 古阜에 定壽命宮하노라.】
※ (水氣를 받아내릴 [사람]은 一萬二千道通君子 뿐으로
萬死身 中 7,200萬人을 살려냄이니
禽獸大道術이오 人間大積善임)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以人生으로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가라사대 姜太公이 십년경영(經營)으로
[삼천육백개의 낚시를 벌렸음]이 어찌 한갓 주나라를 일으켜 봉작(封爵)을 얻으려 함이랴
이를 넓게 후세에 전하려 함이라
내가 이제 七十二遁<陰陽遁>을 써서 火遁을 트리니 나는 곧 三離火로다》
【七千二百里年氣 빼여 七十二遁 마련(磨鍊)하는 姜太公의 造化 手段 】[禽獸大道術]
※ [后天 54,000년<18,000×3>을 宇宙 1년 中 3개월로 놓아 한 달에 7,200년씩 빼면 10,800×3으로
后天 32,400년이 됨]
※ [72遁 ; 九變의 9(36)와 九復의 2(36)로 108數의 佛(火)道數인 皇極數 1에
다시 36數를 더하여 坤之策144數와 四象分體數159數로 火遁을 틈】
(七甲의 6일과 十三자가 더하여 三十三天이 됨)
@《 천사 공신의 집<有巢文>에 계시니 종도 수십인이 모이는지라
수일동안 五呪를 수련케 하시고 당요의 曆像日月星辰 敬受人時를 해설하여
가라사대 [천지가 日月이 아니면 공각(空殼)이오 日月은 知人이 아니면 虛影이라]
唐堯가 일월의 法을 알아내어 백성에게 가르쳤으니 천혜(天惠)와 지리(地利)가 비로소 인류에게 누리게 된 바 되었느니라 하시고
「일월무사치만물(日月無私治萬物) 강산유도수백행(江山有道受百行)」을 외우시며
선기옥형(璿璣玉衡) 度數를 보실 새
경수<坤>의 집에 저울갈굉이 度數를 정하시고
응종<坤>의 집에 추 도수와
공신<坤>의 집에 끈 도수를 정하시고
또 경수의 집에 日月大御命 도수와
공신의 집에 天地大八門 도수를 정하신 뒤에
주야로 번갈아서 세집<天地人神有巢文>에 왕래하시며 공사를 보시니라》
@《살고 죽는 판단은 중천신<西神司命 ;乾>이 하니, 중천신에게 빌어야 조상길이 열리느니라.》
@《上斗<상씨름꾼>는 北斗니 七星<震默 ;5震의 乾>이니라.》
@《三人同行七十里요
五老峰前二十一이라
七月七夕三五夜요
冬至寒食百五除라》
《선천 운수 窮八十 達八十이요
지금 운수 冬至寒食百五除니라.》
《 상제님께서 얼마를 더 가시다가 문득 한 자리에 멈추어 서시더니
오른발로 땅을 힘껏 세 번을 구르시며 큰 소리로 외치시기를
“이곳이 帝王之地니라! 여기서 왕이 나온다!
장차 여기에서 前無知後無知法이 나오리라.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五老峰前二十一이 아니라
오로봉전태전이니라.” 하시니라.
이 때 상제님께서 글 한 수를 읽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萬國活計南朝鮮이요
淸風明月金山寺라
文明開化三千國이요
道術運通九萬里라》
《12月26日 再生身이 곧 3月26日이라.
3月26日은 坤尊 高氏의 誕日이니
十二는 一二라, 일이(1, 2)면 곧, 三字이니
[1(乾)+ 2(坤)= 3<皇極>]
3月26일日은 坤尊의 誕日이나니
乾尊 甑山聖靈이 坤尊에게 합응(合凝)하야 再生身 用事故로
神人合發이라야 萬化定機라 하셨으며
又餘一再生身은 後天初期에 兩位 再生身故로 再生身 二次라 하셨도다.
乾尊말씀에 靑春作伴好還鄕은 날로두고 이름이라 하셨으며
나의 일은 여동빈(呂東[洞]賓)의 일과 같다 하셨으니 노구환소(老軀還少)의 격언(格言)이시다.》
♣️ 九變의 1에서 9까지 窮八十 으로
놓고
九復의 1을 81로 놓고
九復의 2에서 10까지 達八十으로 놓으면
九變의 1<선천 2/13~2/21>에서
九變의 9의 丁未일<선천5/23~선천5/31>까지 108일을
九變의 80數로 놓고
324數이며 大一元300일까지
九復의 1<선천 6/1~선천 9/16>을
108일로 놓고
九變의 1부터 乾策數 216일이 되며
六丁六甲의 皇極數 1로 놓으며
七甲으로 九復의 2를 원래 佛道數36으로 놓았으므로
108일의 九復의 1과 36일의 九復의 2<선천 10/22>를 合하면 坤策數 144일이 되며
冬至寒食百五除하면 六丁六甲의 49일이 되며
다시 6일을 더하여 <선천 10/28일>을 七甲으로 놓아 皇極數 1로 놓음
<丁亥4월8일丙午>의 丙午일과 壬辰일을 원래의 丙午일에서 144일차로 옮긴 격이므로
五老峰前太田으로 놓아
36일간을 五老峰前21일로 놓으면
<眞主度數15일을 더 나간 격임>
[六丁六甲으로
大一元300일에 乾策數216數와 坤策數144수의 合이 이루어졌으며
七甲으로 다시
五老峰前21일(36일)을 坤策數로 놓아야 함이나
眞主度數15數를 더하여 36數로 놓음이니
四象分體數 159數가 되는 격임]
三人同行七十里이며
五老峰前太田이요
七月七夕三五夜로 놓고
冬至寒食百五除를 하면
<선천 6/19>로 九復의 1에서 六丁六甲의 49일차가 되며
丁巳일로 丁未일과의 九二錯綜의 자리로 되돌아 간 격이며
6일을 더하여 七甲으로 놓으며
九復의 2를 64數(8*8)로 놓아
<선천 10/22일>에서 28일을 더 간
<선천 11/19 일>을 彌勒佛出世로 놓으면
결국 64數까지 皇極數 1이 되는 격이며
八八九九 杜門洞星數로 놓으며
乾之策 216數의 六丁六甲의 皇極數 1과 함께
兩白之間으로 놓으며
東萊蔚山之其間으로 놓음
[皇極數 1이 108+36+28의 172일만에 出世를 하는 격이므로 龍遁의 杜門洞星數로 놓음]
♦️♦️ 十無極과 一太極의 合인 五皇極의 자신의 몸으로 乾께서 地上降臨이 되어야 함이나
后天은 坤運이므로 河圖의 一乾天으로 八坤과 合德을 이루어
六皇極의 聖子로 地上降臨하시는 격이며
聖子는 乾坤合德의 少男<艮>運이며 坎之一陽의 運이므로
龍潭의 8艮과 4태의 艮兌合德을 이루므로
聖子의 8艮(少男)의 運이 河圖의 一乾으로 옮겨지며
少女의 4兌의 運이 八坤으로 옮겨져
艮土丙辰圓滿하여 兌金丁巳北河回가 되는 격이니
南辰圓滿北河回가 되며
※【天地公事에서 乾과 法輪은 乾坤의 位이며 乾과 妙香과는 聖子인 少男과 少女의 位이므로
坤이 약장<皇極數 1>을 가져 오며 婚禮服을 입은 이유<乾坤合德의 皇極數 1>이며
十一成道한 聖子(人)가 또 다시 兌少女와의 艮兌合德을 함은 天上天下唯我獨身이 될 수 없으며
聖子를 제외한 乾과 兌少女와의 神人合一은 다시 洛書의 불륜의 像을 짓는 격이며
后天이 坤運이 아닌 少女運이 됨이니
十一成道를 乾坤으로 돌려 天地를 正位하는 격임
宇宙一家로 聖子인 東方七星<靑龍運이며 北玄武의 運>의 白雲起와 妙香<兌少女運>은 現 夫婦之間이며
天地公事 시작부터는 甑山께서 [乾으로서 미래를 설계한 公事]이므로 人倫인 鄭씨부인은 排除가 되며
道通脈은 乾의 氣運으로
乾을 몸에 담은 坤을 通해 연결되므로 淵源을 밝히는 이유이며
聖子運이므로 坤의 靈대신 乾의 聖靈과 神人合一을 하므로
坤이 곧 乾의 몸이 됨으로 즉 乾이시니
天上天下唯我獨身이 됨】
【創造主이신 乾이외를 追從하는 者는 모두 亂法亂道者임 (坤역시 乾을 모시는 侍女佛임)
사람의 잣대가 아닌 神의 잣대로 審判함】
@ 《母岳山은 청짐관운형(靑鴆貫雲形)인데, 그 殺氣를 피워내는 바람에 세계가 물 끓듯 하리라.》
(聖子運인 彌勒佛<金山寺 ;乾>을 보호하기 위한 坤<母岳山>의 보호본능임)
@《 나는 도시 믿지 말고 한울님만 믿어서라 》
[이제 천지에 玄武가 살기를 쓰니, 네 형의 기운<坤의 白虎運>을 써서 누르리라.]
逆으로 河圖의 一乾이 3離의 靑龍運이 되는 격이며
八坤이 西의 6坎의 白虎運이 됨이니
白虎運을 머리(首)로 靑龍運을 꼬리(尾)로 놓아 首尾相合하여 太極을 이루어 中宮으로 서니 弓乙은 甲乙이라.
<六丁六甲의 皇極數 1>
※ [先天은 乾에서 시작하여 震二丁하고 后天은 坤에서 시작하여 巽三甲으로 끝나 甲丁之神이 中天에서 합하니
巽鷄震龍이 서로 婚姻하여 靑林正一道士가 탄생함이라]
土木<64數가 合한 乾坤合德인 七甲의 皇極數 1로 八八九九杜門洞星數임>이 힘을 합하여 권세를 사용하여 72 氣候를 조화하니
洛書의 1坎이 河圖의 3離와 合하며
9離가 6坎과 合하니 河圖와 洛書가 合하여 水火合하며
다시 乾坤이 龍潭의 艮兌의 運으로 合德이 되므로
河圖(仙)와 洛書(佛)가 合하여 龍潭(儒)의 金木合運을 이루니
艮太合德이 乾坤合德이 되며 長男長女의 運으로 巽震鷄龍의
雷風을 일으키니
正易의 天地正位 山澤通氣 雷風相薄 水火不相射가 이루어지며
天皇氏의 三八木運이 다시 大海 중에서 나와서 [海金의 乾道]가 三天의 大甲子로써 后天의 머리를 듦
※ [太白漢江 龍潭水에 慇懃(은근)하게 숨은 龍이 修道修德 몇핼넌고
丁巳太乙 庚申太白
巽木星이 合德하야 震木星을 도와주니 鷄龍配合 弓乙일세
靑林世界 일워놓고 <龍潭水를 다시파서>
魚變成龍 度數일워 四海源<井邑>을 定하도다
龍潭水中 잠긴 龍은 때를 맞춰 昇天하면 世上사람 다볼게니
입에 물은 太極珠를 弓乙體로 놀릴적에
雷聲霹靂 내리면서 千千萬萬 變化하니
左施右施 順逆法이 萬古以後 처음이로다
上帝行次 아닐런가
玉皇上帝 降臨인줄 뉘가알꼬 뉘가알꼬]
※ 《昊天金闕에 上帝午坐하시고
大地土階에 庶民子來라
一氣貫通하니 萬里昭明하고
三才俱得하니 兆民悅服이라
神明世界에 和風蕩蕩하고
眞正乾坤에 皓月朗朗이라
[天長地久에 申明無窮하고
日去月來에 寅賓有方이라] 》
@《이날 밤에 公又<彌勒佛>를 침실로 불러들여 일러 가라사대 “네 입술에 崑崙山을 달라.
[戊辰冬至에 起頭하여 묻는 자가 있으리니 醫統印牌 한벌을 전하라.]
좋고 나머지가 너희들의 차지가 되리라.” 하시니라.》
《 弟子 問曰 世에 有戊辰己巳에 眞人이 出於海島中之說하니 可信乎잇가
曰 布我德者 起頭戊辰하노라.》
《 曰, 公又아. 布我德者가 起頭戊辰冬至하나니, 此爲救世之人하노라.》
后天의 시작을 聖子의 運으로 놓아
聖子의 誕生일인 正월23일의 冬至를
后天의 歲首로 놓으며
戊辰년에 世界 통합의 88올림픽이 열렸음은 戊辰년에 誕生한 聖子 즉 한울님의 降世를 알림이었으니
辰巳 聖人出을 戊辰 冬至로 놓으며
崑崙山은 ‘복숭아꽃 피는 마을’이며 西王母가 사는 곳이니
白首君王의 東學歌詞之李花桃花滿發也의 三十三天을 밝히라는 의미임]
※ [ 時 <日(乾)+寺(神將)>
憲 <금문의 뜻은 죄인에게 눈(目)위에 문신(丯) 을 함이며 宀과 心으로 心判을 의미함> (神農牌)
一淳 <淳은 淳朴함이며 솥(鬲)과 탕액(氵,水)사이에 羊(子)이 있는 모양이며
뜻은 양고기를 삶을 때 나는 향의 의미로
犧(牛+羲) 牲(牛+生) 羊인
烈風雷雨不迷의 皇極數 1을 의미함 > (有司標)
利<禾(坤)+刀> 瑪<玉(乾)+馬>
竇<宀+八(安)+賣(音으로 뜻이 없음) ]
< 木子將軍劍 > ]
♣️ 《 하루는 형렬<坤>을 명하사 종이에 六十四卦를 점치고 二十四 方位字를 둘러 쓰이사 태양을 향하여 불사르시며
가라사대 與我同居<乾坤合德>하자 하시고
형렬<坤>을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잘 믿는 자 <一心者>에게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
《 약장은 아래에 큰 칸<彌勒佛>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칸<聖父 聖子 聖身>이 가로있고
또 그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 빼닫이칸<十五眞主度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 「丹朱受命」이라 쓰시고 그 속에 牧丹皮 <九復의 2 인 36(6*6)의 坤>를 넣고
또 「烈風雷雨不迷」라 쓰시고 또 太乙呪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天花粉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洋紙를 오려서 七星經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 <度數대로 乾을 따라서 坤이 천천히 발을 맞춰 乾坤合德을 이룸> 」이라 가로 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 안에는 「八門遁甲<九宮八風運動>」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一心者>」 두 자를 불 지짐 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一心을 가진 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하리라.(舌門)》
전주로부터 약재<24數>를 가져올 때에 마침 비<水氣>가 오거늘 가라사대 이는 약탕수(藥湯水)니라 하시니라》
《 고수부께서 무오(1918)년 9월 19일 대흥리를 떠나 조종골로 오실 때, 약장을 아니가지고 빈 몸으로 오셨으므로, 이제 약장을 짜시니 다음과 같으니라.
약장의 밑의 칸은 큰 칸 하나<彌勒佛(日月) ; 土>를 두시고 그 위의 칸은 四象<水火木金>에 응하여 빼닫이 네 칸을 횡으로 두시고
아래칸 바닥에다 경면주사로 붉은 점을 둥글게 스물넉점<24數>을 돌려 찍으시고
그 중앙에다 '八門遁甲 '이라 쓰시고
[八八九九杜門洞星數인 皇極數 1의 72遁<九變의9(36)와 九復의2(36)>을 튼<乾坤合德> 九宮八風運動]
글 쓴 위에다 '舌門 <一心者>'이라고 두 자를 불지져 낙서(烙書)하시고 약장 안벽에다가 이와같이 쓰시니라.
강증산 소유(姜甑山 所有) <乾>
여동빈지 조화권능(呂童賓之 造化權能) <乾>
강태공지 도술(姜太公之 道術) <乾>
신농씨지 유업(神農氏之 遺業) <乾>
단주수명(丹朱受命) <坤>
그리고 이 약장을 둔궤(遁櫃)라 부르시고 또는 神독이라고도 부르게 하신 바, <八八九九 杜門洞星數>
약방에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앞에 돈을 놓고 절을 하게 하시어, 이 법을 엄격히 지키도록 명령하시어 누구든지 반드시 실행하게 하시니라.》
@《기유년 정월 열 나흗날 밤에 덕두리 최덕겸의 집<有巢文>에 계실 때 새올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이튿날 덕겸<坤>을 명하사 새올 최창조<大時太祖>에게 가서 전도(傳道)하라 하시니
덕겸이 그 방법을 물은 대 가라사대 창조의 집 조용한 방을 치우고 청수 한동이를 길러다 놓고 수도자들을 모아 놓고
수저 마흔아홉개<六丁六甲>를 종이 앞에 놓고 시천주를 일곱 번 읽은 뒤<七星의 道通門을 돌림>에 수저를 모아 잡아 쇠 소리<金>를 내며 닭 울기까지 행하라 <金木合運>
만일 닭 울기<醫統> 전에 잠든 자는 죽으리라
덕겸이 명을 받고 창조의 집에 가서 명하신대로 낱낱이 행하니라
보름날<三十三天> 천사 元一<乾>을 데리고 백암리<庚申4월5일數>로 부터 새올<七甲의 皇極數 1>에 이르사 元一에게 명하사
백암리에서 가져온 당성냥과 주지(周紙)를 德兼 <坤>에게 전하시니
주지는 <태을주를 쓴것과 또 天文地理 風雲造化 八門遁甲 六丁六甲 智慧勇力이라 쓴 것이러라 >
창조<大時太祖>를 명하사 밖에 나가서 살피라 하시니 창조가 나갔다가 들어와서 아뢰되
泰仁 순검<彌勒佛>이 선생을 체포하려고 백암리로 나갔다는 말이 있더이다 <金木合運>
천사 일어나시며 창조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도 피하라
또 덕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일분 동안 일<開闢>이니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 하시고
창조에게 돈 두냥<陰陽>을 가져오라 하사 새올 李公三<三位一體인 彌勒佛>에게 간직하라 하시고
통머릿골<172일간의 皇極數 1>로 향하여 비틀걸음으로 가시며 가라사대 도망하려면 이렇게 걸어야 하리라 하시고 이 길로 구릿골로 가시니라》
@《數가 있네 數가 있네,
천지 수가 정리되어
杜門洞 星數<皇極數 1>는
八八九九
신농씨 운수가 나오신다네
오곡백초 가지고서 한울님이 오신다네
조화선경 건설하고
연화세상 정리하여
천하강산이 해원이네》
@《百伏神<伏羲八卦의 八坤>은 그전의 아전이요
<白伏神이며 有巢文에서 계속 양해를 구하므로 百伏神이 되며
乾坤合德으로 伏을 星數圖에 人+大로 써 놓으심>
만사신(萬事神)은 백성이로구나.
사람은 백살을 먹어도 철 모르는데
어찌하여 담배는 제 철을 아는구나
하지(夏至)만 되면 저절로 축축하여 지느니라.(一陰始生)》
@ 己酉正월一일巳時를 其瑞在東으로 놓았으니 九復의 1<선천 6/1>로
九復의 1에서 108일차인 壬辰일<선천 9/8~선천 9/16> 에서
七星의 文曲의 위치를 바꿔 道通門을 열기위해
壬辰일인 丙午에서
126일<9*14(2*7)>前의 巳午未開明의 丙午로 七日來復을 한 격이므로
其瑞在東의 九復의 1이
巳午未開明의 丙午의 皇極數 1로
되돌아온 격이니
<南方三離火>가 됨이요
日本東出西山沒로 해는 본래 東에서 솟아 西로 져야함이나
南方三離火로 午未生光申酉移가 되어 日色發光日暮昏이 되는 격이니
七星의 위치를 바꾸면서
<丁亥 4월8일 丙午>가 南出北流之水가 됨이니
丁亥가 南으로 丙午<壬辰>가 北이 되어 子午의 위치가 바뀌어
南辰圓滿北河回가 되며
亥를 正南으로 놓으면 巳가 正北이 되므로
西의 申酉가 東의 卯辰의 자리로 옮김이니
<丁亥 4월8일 丙午>의 庚申4월5일數의 乾坤合德의 皇極數 1이
猿啼春樹登陽明으로 다시 其瑞在東함이니
天一壬水의 萬折必東이며
乾坤合德으로 地一子水도 天一壬水와 함께 萬折于歸가 되는 격임
[南辰圓滿北河回 大道如天脫劫灰
鏡投萬里眸先覺 月上三更意忽開
何人得雨能人活 一世從風任去來]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매사에 <상제님께> 一心하라.
一心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一心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一心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一心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 하시니라.》
《 반딧불은 반드시 제 몸으로 빛을 내나니 너희는 一心으로 고하라.
一心이 없으면 너도 없고 나도 없느니라.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자와 신음하는 자가 一心으로 나를 찾으면 나는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모든 일에 一心하면 이루지 못할 바가 없나니
천지만물과 천지만사가 一心이 없으면 불성(不成)이니라.
나를 찾으며 一心하지 않으면 내 그늘로 들어오는 문을 스스로 닫는 것이니라.》
《 나에게 엎어지려면 마른땅에 코가 쏙 빠지도록 엎어지고,
나를 믿으려면 사대삭신이 노골노골하게 믿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一心으로 하는 자만을 기운 붙여 쓴다.
나를 제대로 믿으면 기운을 아낌없이 내어 주리라.” 하시니라.》
[鍾鼓一聲에 天下號令하고
鳳鳴一唱에 天下鷄鳴이라
八方失頭나 黃土通明이로다
前後風霜에 年年多苦나
醫世之心이요 功名之情이로다
外有氣和하고 內有神靈하니
搖之不動이요 激之不濁이요
一片丹心으로 以待其時라
瞻彼南山한대 惟石巖巖이로다
正冠天下하니 有何虛妄고
緩則稍急이요 急則稍緩이라
風風雨雨에 忍耐其心이라
出入必敬하니 有望有心이라
扶植綱紀는 明公其誰오
億兆欽望이 允則允矣로다
朝東暮西에 曰是曰非하니
生我者誰오 粒粒難望이로다
生生氣氣요 望望立立이라
世事風潮는 修德可知요
神出鬼沒은 淸濁五音이로다]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러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 九變의 9까지>
千字文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坤>이 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도 좋아 보이는 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三十三天>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으로 하여금 한번 잡아 놓치지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姜降戌來의 三十三天>
가라사대 大神明<西神司命>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時頭巽任<大時太祖>이니 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丙午년 二月에 큰 公事를 行하시려고 漢城으로 떠나실 때
가라사대 戰艦을 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亨烈<坤>은 地方<有巢文>을 잘 지키라' 하시고
※ <汝(여)난 愼守地方<有巢文>하야 勿忽諸(물홀제)하라.>
여덟 사람<八卦> 弟子에게 命하사
各自의 所願을 記錄하라 하사,
그 종이로 眼鏡<乾坤>을 싸 넣으신 뒤에
鄭南基<9離火 ;乾> 鄭成伯<彌勒佛 ;乾> 金甲七<皇極數 1 ;乾> 金光贊<彌勒佛 ;乾> 金炳善<丙午의 神判;乾>을
데리고 群山(군산)으로 가서 輪船<八坤>을 타기로 하시고
辛元一과 그 外 네 사람은 大田<寺畓七斗落>으로 가서 汽車<遊佛인 西神司命>를 타라고 命하시며
가라사대 "이는 水陸竝進이니라"
또 元一<坤>에게 命하여 가라사대
"너는 먼저 서울<龍潭 ;京>에 들어가서
[天子浮海上]이라 써서 南大門에 붙이라"
<天地人神有巢文의 丙午現佛像>
元一이 命을 받고 一行을 거느리고 大田으로 떠나니라.
上帝 一行을 거느리고 群山으로 떠나실 때,
炳善에게 命하사
永世華長乾坤位<水火合>
大明日月艮兌宮<金木合>을 외우라 하시고
群山에 이르사 弟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바람<風>을 걷우고 감이 옳으냐 불리고 감이 옳으냐'
光贊이 대하여 가로대 "불리고 감이 옳으니이다'
이에 弟子들로 하여금 烏梅<乾坤;太乙呪> 다섯개씩 準備하라 하시고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크게 일어나고 배가 甚(심)히 흔들려서 모두 멀미를 하거늘 各自 烏梅를 입에 물어 安定케 하시고
이 날 밤에 甲七에게 命하사
여덟 사람의 所願을 적은 종이로 싼 眼鏡을 北方<皇極數 1>으로 向하여 바닷물에 던지라 하시니,
갑칠이 甲板 위에 올라가서 方向을 分別하지 못하여 머뭇거리거늘 다시 불러들여 물어 가라사대
'왜 빨리 던지지 아니하느냐' 대하여 가로대
方向을 分別치 못하겠나이다'
가라사대 '번개<八坤>치는 곳으로 던지라'
甲七이 다시 甲板위에 올라가 살피니,
문득 번개가 치거늘 이에 그 方向으로 던지니라.
이튿날 仁川<彌勒佛出世>에 내리시어 곧 기차를 바꾸어 타고 한성에 이르사
各自에게 담배를 끊으라 하시고
광찬의 引導로 황교<六丁六甲의 皇極數 1에서 七甲의 皇極數 1>에 사는
그의 從弟(종제) 金永善<譱으로 羊+言으로 神判을 의미; 乾>의 집에 드시니. 元一의 一行은 먼저 當到 하였더라.
元一은 當到하는 卽時로
天子浮海上이라는 글을 써서 南大門에 붙이니 온 長安이 크게 騷動(소동)하여
人心이 들끓음으로 조정에서는 嚴重하게 警戒(경계)하더라.
※ 《 弟子이 告曰, 古訣에 有 天子浮海上하야 朝野之人이 物論이 騷然(소연)하고, 人心이 恐懼(공구)하야 韓廷(한정)이 警備森嚴(경비삼엄)하나이다.
[曰, 勢將如此(세장여차)호리라]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형세가 이러하리라 하시니라.> 》
長安에서 十餘日동안 머무르시며 여러가지로 公事를 보시고
霹靂表(벽력표)를 묻으신 뒤에
弟子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모두 흩어져서 돌아가라. 十年이 지나야 다시 만나리라.》
@ [두 사람(公又와 京學)이 그 일을 이상히 여겨 마부에게 서로 싸운 이유를 물으니
마부가 말하기를,
안마당에 복숭아나무 한그루<乾>가 있는데 그 아래
화로<坤의 有巢文>가 있어
담배를 피우려고 갔더니,
두 사람이 먼저 와있어서
세 사람이 마주앉아 겨우 성씨만 알게 되었는데,
모르는 사이에 세 사람이 한꺼번에 서로 상투를 잡고 싸우니, 싸울 이유가 없었다 하니라.
두 사람이 이는 반드시 神明의 시비라 생각하여 姓을 물어보니 마부가 말하기를,
자기는 李씨<聖子(大頭目), 추종자>요
장사꾼도 또한 李씨<聖子,추종자>요,
마당에서 통곡하던 사람은 성이
鄭씨<聖子(彌勒佛), 추종자>라 하였다. 하니라.
弟子이 問曰, 今日之爭이
二李一鄭하니 何以乎잇가.
曰, 遠姓之李<彌勒佛 ; 三位一體의 乾坤合德의 聖身>가 爲我人하노라.]
@《술집을 함부로 다니면 패가망신근본(敗家亡身根本)이요, 주막집 입소리가 총부리 같으니 내가 없더라도 조심하라.》
@《참된 말은 하늘도 부수지 못하나 없는 말을 거짓으로 꾸며대면 부서질 때는 여지가 없나니
내 道에 없는 법으로 제멋대로 행동하고 亂法亂道하는 자는 이후에 날 볼 낯이 없으리라.》
@《과거에는 道通이 나지 않았으므로 害를 끼치면 害를 받았지만 이 뒤에 道通한 사람이 나오면 害를 끼치다가는 제가 도리어 害를 입으리라.
이 뒤에 도통자가 나오면 조심조심하라.
사람은 그 사람이 있고, 도는 그 道가 있고, 땅은 그 땅이 있느니라.
시속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하나니 淵源을 잘 바루라.
道通天地報恩이니라.》
@《수운가사에 ‘여광여취(如狂如醉) 저 양반을 따르기만 하고 보면 만단설화(萬端說話)한 연후에 소원성취하련마는 알고 따르기 어려워라.
따르는 자 萬福童이요, 못 따르는 자 깜부기 된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판안 사람 둘러보니 많고 많은 저 사람들 어떤 사람 저러하고 어떤 사람 이러하니,
판안 사람 판안 공부 소용없어 허리띠 졸라매고 뒷문 열고 내다보니 鳳凰이 지저귄다.
판안에 그 文書로 아무리 돌려 보아도 할 수 없어
판밖의 것<天地人神有巢文>을 가르치자고 허튼 마음 거머잡고 죽기로 찾았으니 조금도 걱정 마라.
[누런 닭<皇極數 1의 坤>이 소리치며 날개 털면 판밖 소식 알리로다.] 네가 그렇게 서러워하니 판밖에 있더라도 소식을 전해 주마.”
“삼국시절이 돌아갈 곳을 안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뿐이었느니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앞으로 천하사의 장래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있사옵니까?” 하고 여쭈니
“너희들이 成道하기 전에 한 사람<坤>이 먼저 天命과 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三十三天 內院宮 龍華敎主 慈氏夫人
天地定位하신 首婦손님 天地報恩이요.
天皇氏 後裔로 兜率造化라
南無阿彌陀佛
造化任意 天啓塔 觀世音菩薩
六字大明王眞言이요 옴마니 반메홈
天地가 벌어져 天地道術이 나오시고
天地가 벌어져 造化政治로 되는구나
觀世音菩薩
天降書이니 너희가 깨달아라
南無阿彌陀佛
나무가 타면 불이 된다
觀世音菩薩
萬里 밖에도 보임이라
四海八方 들어서니
龍王三神 功力으로 己身事業 되는구나
저희 各己 五臟六腑 統制工夫로
제몸하나 己身 事業할 줄 알아야 하느니라》
[己身事業 ; 去舊曰己요 己則自己이니
是故로 自己神古峊雲回요 生新曰身이니
身則再生身也니라]
@《선천은 文字로 戒於人이요
후천은 神字로 戒於人이요
공자의 안빈락도는 인간으로서 차마 하지 못할 일이니
나는 만물을 다 해원시키리라." 하시고,
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성인이 나오는데 도덕군자도 따라서 나오나니, 내 일은 판밖에서 성공해 가지고 들어 오느니라.
혼백 동서남북 아니던가.
한 고조는 마상에서 득천하 하였으나 우리는 좌상에서 득천하 하는 법이니,
이제부터 자씨보살 여동빈지 일월 <乾> 수부가 일을 맡아 하느니라." 》
@《 내가 법륜보살로 있을 때 상제님과 정(定)한 인연으로
후천 오만 년 선경세계를 창건하기로 굳게 서약하고 세상의 운로에 맞춰
이 세상과 억조창생을 구할 목적으로 상제님을 따라 인간 세상에 내려 왔느리라》
@《甑山상제께서 종도들을 모으라 하시어 이간장방에 둘러 앉히시고, 특명을 내리신다 하시며
가라사대 "지금으로부터 보고져하는 공사는 천지대업에 있어서 참으로 지중한 공사인즉,
너희들은 모름직이 그 마음을 정대히 하여 조금도 동요됨이 없게 하라.
만약 음흉하다거나 수치하거나 비천하다는 생각을 하여 웃으면 죽으리니,
살고져 힘쓰는 자는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사의 대결성에 누가 없도록 하라." 엄명하시니,
모든 종도들이 그 엄숙하신 특명에 따라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사람이 없더라.
이 때에 상제께서 京石에게 명하시기를 "首婦 나오라 하라." 하시거늘, 경석이 내정에 들어가 고후비님을 모시고 나오니
상제께서 방가운데 누우시어 가라사대 "수부는 내 위에 올라 앉으라." 하시거늘
고후비께서 명령대로 행하시니라.
한참만에 "도(道) 나간다."하시고 천지가 무너지도록 고함 지르시니,
엄숙히 앉아 있는 방안의 종도들이 대경했다 하며, 이 때에 얼마나 지엄했던지 웃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하니라.》
@ [乾坤 兩位 換身
法九星用政明晢也라.
乾尊甑山 三十三歲時오.
坤尊高氏 二十四歲時가 癸卯年
영연세야(迎緣歲也)라.
甑山께옵서 말씀하시되
"吾年數 三十三에서 九數를 그대 年數에 加한 則 三十三이니 그대가 나되고
吾年數 三十三에서 九數를 減하여서 二十四餘 故로 내가 그대 되었도다."
吾年餘數 二十四는 二十四 方位 付O하고 九數만 가지고 加減 則
그대가 나오 내가 그대 된다 하였으니
二十四歲에서 九數를 除減 則 十五餘라 나도 十五歲오 그대도 十五歲라 하셨으니
此度난 晋州本貫(姜氏;인류의 始原姓)을 말씀 함이라.
眞主난 도전(睹傳) 前에 十五數를 晋州라 稱함이라
故로 坤尊께옵서 丙寅年 神政時
男裝衣冠하시고 내가 甑山이라 하시며 公事를 行하시고
高旻煥에게 女服을 하며 內室에 있게 함은 高姓을 依하야 坤尊 代表<大頭目>로 定함이라
然故로 甑山 聖靈이 坤尊에 合凝하야 用事故로 神人合發이라야 萬化定機라 하셨도다.]
《나의 근본이 日月首婦니라
천지음양 있었으니
건곤일월 없을소냐
日月 日月 만사지
慈氏夫人<坤> 慈下道
<紫霞島 ;十五眞主度數>
日月首婦<坤> 慈下道
여동빈씨<乾> 자하도
일곱칠성<乾> 자하도
天地<乾坤>가 자하도
선인옥봉<坤> 자하도
하도낙서<乾坤> 자하도
조화 조화 내조화
한울님의 조화로다
生身 生身 生身이라
선천은 물러가고 후천에 들어서니
후천도통은 이 분들<乾坤>의 책임이라" 하시고,
가라사대 "너희들은 주문으로 삶을 삼을지니라." 하시더라》
@《 금산사 미륵전의 남방에 시립하고 있는 시녀불은 자씨부인이요,
이 세상에 와서는 고씨로 되었구나
그리고 북방에 시립하고 있는 시녀불은 천상 요운전 묘향보살인바
이 세상에 와서는 김형렬의 딸이었느니라.
이어서 또 가라사대 망하는 살림살이는 애체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그렇지 않으면 몸까지 따라 망하느니라. 하시며
상제님께서 김형렬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하시더라.》
@《 서신이 用事는 하나, 수부가 不應하면 서신도 임의로 못 하느니라. 》
《 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 》
@《가라사대 天下에 大道通은 六<坤>으로써 벌리나니
윷판(柶版)은 나요
저울은 성포(聖圃 ; 高旻煥 ;坤)며
잣대는 수제(首濟; 田先必;坤)니라 하시더라 》
@《 가라사대 너희들이 上帝任의 글인 何事道人多佛歌라는 뜻을 알고서 부르느냐 모르고 부르더냐
번개는 天下를 비치고
雷聲은 百里를 가고
地動은 千里를 가느니라
五聖山 <十五眞主度數>은 北方 一六水(乾坤合德의 无无位60數)라야 채울 수 있으리라.
(大一元300일 + 无无位 60數 = 360일)
솥(鼎 ; 乾)은 말리면 아니 되리니 조왕(竈王)의 솥(鼎)을 말리지 말고 一六水 물을 훌훌 둘러 놓아두도록 해야 하리라 하시더라.》
@《 왕고(往古) 삼국시절(三國時節)의 관운장과(關雲將)
인조시절(仁祖時節)에 진묵당(震黙堂)은 나의 보필(輔弼)이니
甑山과 나의 사략(史略)을 쓸 사람은 震黙 밖에 없느니라.》
@《 弟子가 告曰, 土亭之訣이
造主碁飜局 (조주기번국)하니
<조물주가 바둑판을 뒤집으려하니>
兆始烈煽蚊(조시열선문)이라.
<歸蜀道 不如歸를 일삼더라>
今朝跨刀子(금조과도자)가
<木子 將軍劍>
昔日碩功勳(석일석공훈)이라.
<應須祖宗太昊伏>
木之十八子(목지십팔자)가
<彌勒佛>
絲冬海島汾(사동해도분)이라.
< 先天의 終>
欲免斯塗炭(욕면사도탄) 이면
無如石井崑(무여석정곤)이라.
石井(석정)이 非難知 (비난지)라
寺畓七斗落(사답칠두락)이라.
<七星의 바뀐 文曲의 위치를 제자리로 돌린과정인 庚申4월5일數>
亥馬上下路(해마상하로)가
<丁亥 4월8일 丙午>
正是石井崑(정시석정곤)이라.
吉運(길운)이 有轉(유전) 하니
醇風(순풍)이 不變(불변)이라.
種財可畏(종재가외)오
種德可生(종덕가생)이라.
東土(동토)가 雖佳(수가)나
不如南州(불여남주)라 하고
<南方 三離火>
又曰(우왈),
龜玆一隅(구자일우)에
朝母<聖子의 母 ; 九天玄女인 坤>
苟活 (조모구활)하고
黑子<壬子>孤城에
白首君王<西神司命>이라 하니
何謂乎(하위호)잇가.
曰, 土亭은 方可謂之先生也로다.
造主者난 輩失兩夫也 오,
<非山非野의 乾; 座佛은 坤, 車이므로 遊佛인 乾>
煽蚊者난 有功之文也 오,
<天地人神有巢文>
亥馬者난 南出北流之水也 오,
<三十三天 玉樞門>
種財可畏(종재가외)난 亂道之世也오,
種德可生(종덕가생)은 眞法之始也니라.
龜玆一隅<坤>는
閱歷風霜也(열력풍상야)오,
黑子孤城<彌勒佛出世>은
草屋數間<三十三天>也 오,
※ [草 ; 十+十+日+十]
白首君王<西神司命>은
東學歌詞之李花桃花滿發也니라.
<乾坤合德>
曰, 草幕之家에 聖人이 出焉하노라.》
@《조화 · 조화 · 개조화 금과 옥이 발길 닿는데 있고 손길 닿는데 있어도 알고 난 후에야 주을 것이 아니더냐.
금과 옥이란 옥구란 말이니라.
법당을 지킨 우리 신님 一四에 서로 만나자
일사라 하니 무슨 일사인지 아느냐 일사진이란 말이니라.
전라북도가 一四군<九變>이요
전라남도가 二四군<九復>이니
합계하면 三六군이라 <36宮 都是春>
※ [全羅는 人王四維로 乾坤合德의 皇極數 1<大一元300일>을 中心으로 九變을 全羅北道로
九復<无无位 60數>을 全羅南道로 놓음]
아군 군수 360군<大一元 300일과 无无位 60數> 아니던가.
대학공부<有巢文>성공이라 하나 저만 알고 마는 것이니라.》
@《이제 道人大衆은 들으라
너희들은 오직(唯) 一心으로 信奉하라
내가 너희들의 身勢 그르치지는 않으리라
오직(唯) 甑山과 내가 合成하여 심리(審理)한 일이니 安心할 지니라.
너희들은 福 많은 者이니 팔 짚고 헤엄치기니라
유리법당(琉璃法堂) 앞에 엎드려서
[一片丹心 心通하라 ]
옳은 줄 하나 추켜들면 모두가 옳으니라
儒家에서는 착(善)하라 하고
佛家에서는 얌전하라 하고
仙家에서는 神通하라 하나
이 모두가 三不知이니
天不知 神不知 人不知 三不知인데
참으로 種字<坤> 외에는 모르느니라》
※【誠敬信이며 그 中에서도 信(一心)임】
聖師
醫統 慶州龍潭<十五眞主度數>
无極神 <西神司命>
大道德奉天命奉神敎
大先生前如律令
審行 先知後覺 元亨利貞
布敎五十年工夫
<天地人神有巢文>
@《 弟子이 問曰,
大病이 湖南에 何郡이 爲先乎잇가.
※ [湖南은 九變九復의 全羅南道<南>인 九復을 의미함 ]
曰, 井邑 群倉 羅州가 先發하노라.
弟子이 問曰, 大病이 湖南에 三郡이 先發하니 何以乎잇가.
曰, 羅州<坤의 本貫>난 敗運이오,
<내 세상에는 천하의 모든 姓氏의 족보를 다시 시작하리라.>
群倉은 魚腹<坤>이오,
<鮮은 魚+未의 陰陽의 조합이므로
魚<坤>의 腹中八十年神明이며>
井邑은 救世天命<坤>이 在此待時하노라. 》
< 慶尙道에 醫世大冶가 出焉하나니라>
@《 井邑<丁亥 4월8일 丙午>이 在角星分野<黑子(壬子;角星)孤城>하고,
蘆嶺之下<蘆嶺은 全羅(人王四維)南北道를 이음이니 皇極數 1을 의미함>에 王者布德하고,
玄德<坤>이 入蜀<歸蜀道 不與歸를 일삼더라>에
蜀士歡迎之說하니 何如乎잇가.
曰, 土亭은 方可謂之先生也니라.
弟子이 問曰, 世에 有求人種於兩白之說하니 何以乎잇가.
曰(왈), 兩白이 在角也니라.
[兩白이 黑子<壬子>孤城의 皇極數 1이 됨>
【弟子이 問曰,
世에 有四<巽>七<巽>八<坤>正別將이 雲中往來之說하니 何義乎잇가.
<三變成道로 坤이 水雲 火雲으로 水火合하며 木運 金運의 合運으로 土運의 皇極數 1인 后天의 唐堯로 佛成을 이룸을 뜻함>
曰, 井은 地也오, 別은 次也오, 四七八은 年也니라.
【 基 礎 棟 樑 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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